ETN에서 하는 겨울연가 재방을 보고 나서 집안일 조금 하고 나니,
다시 감동이 밀려 오네여,,,
사실 첫 방할때 비디오에 녹화를 하긴 했는데,  불행이도 7편부터 녹화를 했지
뭐겠어여.. 그래서 7편부터 20편까지는 수도 없이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1편부터 6편까지는 기억이 가물한지라 요즘 보니 처음 보는듯, 아주 재밌고
새로운 감동입니다.
지우님은 어쩜 그렇게 고상한 아름다움을 갖고 계신지..정말 부러워여..
그 순수하고 귀티나는 풍부한 표정이라니..
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않지요..
거기다가 품위까지 있으니 금상첨화구요..
예쁜 연예인들은 많이 있지만 다 얼굴들이 비슷비슷해서 개성도 없고 저는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그런 점에서 지우님의 아름다움은 고상함과 품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제가 그림을 잘 그린다며 정말 그려보고 싶어여..
나중에라도 한번 꼬~옥 그려볼 겁니다.
요즘 새로운 드라마 하신다는데, 꼭 대박나서 모든 사람들이 우리 지우님의
매력에 풍덩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들 좋은 꿈 꾸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