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토요일 아침이네여~~
올만에 글을 남깁니다~~~(절대루 운영자의 강요에 의해 쓰는거 아닙니돠~~ㅋㅋㅋ)
이제 정모가 하루앞으루 다가왔군여~~
챗방이나 게시판에서만 만나던 사람들을 직접 만난다는거이 무척 기대되구 설레이네여~~(기대 만땅임돠~~)
전 여기서 많은 언니와 친구, 또 동생들을 알게 되서 넘 뿌듯하구 기쁘답니다~~근데 혹 정모를 통한 만남으루 소심한 저 어색하지는 않을까 쪼끔 걱정이 되기두 하네여~~
우리 만나서두 챗방에서나 게시판에서처럼 편한 식구루 만날수 있겠죠??? *^^*
모두 같은 맘을 가지구 만나는 사람들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믿구여~~
지방서 올라오는 분 헤메지 말구 잘 찾아오시길 바라구여(특히 현경양 빨랑 도착해서 구석진곳에 자리 잡아나라~~참 현경아 어제 사쥔 보니 넌 정중앙에 앉아두 되겠더라~~~)
내일 많은사람과 웃은얼굴루 만나서 많은얘기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난 첫미팅 나갈때처럼 왜이리 설레는쥐~~콩닥콩닥~~)

꼬랑쥐~~~~
아린언니~~ 날 기대하구 있는다구 했는디 기대함 실망이 크다우~~~
기냥 통실통실한 삐삐란께~~
( 오늘 얼굴에 작업들어감 넘 부워서 낼 정모 못가겠쥐?~~언니말이 부담팍팍~~~이럴줄 알았음 기냥 사쥔 올리껄...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