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정

조회 수 3029 2004.02.16 15:38:51
candi
이 영화는 남주인공의 케릭터 중심으로 이어져 나갈 것 같은 코메디 물로 보이는 데 이왕 영화를 하실려면 좀더 여주인공에 비중이 실린, 지우씨의 연기역량을 정말 멋있게 보일 수있는 작품을 하셨으면 해요.  대본도 모르는 채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얼핏 생각으로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처럼  별 문제의식없이 그냥 sweet 한  작품일것 같아요.  머리 속에 무언가 생각하게 하거나 가슴 깊은 곳에  감동을 주는 그런 작품에서 지우씨의 성숙하고 훌륭한 연기를 보았으면 해요.  베드신이 있느니 없느니 그런 지엽적인 것보다는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 주는 가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물론 본인이나 주변에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작품 선정을 잘 못하는 배우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지우씨 이제 연기 경력도 꽤 되었으니 정말 우리나라 영화사에 남을 좋은 영화에서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 보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댓글 '2'

코스

2004.02.16 23:44:46

배우로써...모든 작품을 다...우수한 작품만을 한다는건..참 어려운거 같아요..
지우시...많은 경험을 쌓아나가시면서...꾸준한 노력을 하시는 배우이시니까..
분명...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꺼라 확신해봅니다.
candi님...지우씨를 사랑하는 글 잘 읽고갑니다..
늘...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운영자 현주

2004.02.17 00:35:42

네..좋은 말씀이예요..
하지만 아직 이 영화 시작도 안했으니..조금 더 지켜보신 후에.. 평가하셔도 늦지않을 듯 싶어요..
하지만 깊이있는 영화에서 지우님을 뵙고 싶어하는 님의 뜻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2 "내가 당신을 사랑하니까"(지우님 눈에 가득고인 눈물땜에.) [2] 정바다(지우사랑) 2002-04-29 3013
481 미국 아줌마들한테도 결연대박~ [5] 앨리럽지우 2002-04-30 3013
480 지우를 위한 중보기도-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 [8] sunny지우 2002-05-12 3013
479 씨에푸 대박나기를........ [14] 아린 2002-05-17 3013
478 지우언니!! 연가팀.. 2002-05-18 3013
477 지우씨가 보고 싶고 지우씨의 홈 가족들이 좋아서 또 왔습니다. [3] 예쁜미시 2002-05-17 3013
476 오랜만이네요 [1] 홍길동 2002-05-17 3013
475 혹시 [1] 허미라 2002-05-21 3013
474 오랫만이에요... [1] Hiro 2002-05-23 3013
473 팬미팅을 기다리는 마음------설레임 가득!! ^^ [1] 문정아 2002-05-30 3013
472 아름다운 날들 [7] 지우호감^^ 2002-06-02 3013
471 축하드립니다 [6] 도수 2002-06-09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