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렇게 떨리다니.....부끄...부끄...^^;;
무슨 연애편지 쓰는 것두 아니구....
지우씨 때문에 이곳, 저곳 눈팅만 한 눈팅팬입니다.
벌써 눈팅팬으로 지내온지가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헐~^^;;)
아마도 저처럼 아직도 눈팅팬으로 지내고 계신 분들 많으시겠죠
제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못되어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는 것이 사실
쑥스럽고 이상하기도 해서 늘 눈팅만 즐기다가  
이제 나도 스타지우의 한 가족으로
이곳에 자리를 잡고 싶다는 바램으로 글을 남깁니다.
여기오시는 분들은  모두가 따뜻한 가슴을 안고
소녀같이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지우씨 팬분들은 모두가 그런 것 같쵸^^
작은사랑실천모임에도 여러분들이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구...
참 좋은 분들이 많으시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하고 싶은데...
저는 이곳 남쪽 끝자락에 있는 이쁜 섬 "거제도" 에 살고 있어
참석하는 것은 좀~ 어렵긴 하지만 후원금으로라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지우씨를 통해 여러분들과 좋은 사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