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제 아빠한테 죽었다!"
새로 도배를 해서 깔끔한 벽에 작은아이가 낙서를 했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온 아빠에게 큰아이가 낼름 고자질을 합니다.
"아빠, 동생이 아빠방 벽에 크게 낙서를 했대요"
"뭣! 낙서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빠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도배를 한지 하루도 안 지나 낙서를?
작은아이는 거의 반죽음이 될 만큼 아빠에게 매를 맞고 벌을 섰습니다.
아빠는 씩씩거리면서 낙서를 확인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벽의 낙서를 보는 순간, 그만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방울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작은 아이보다도 더 큰 소리로...
“아빠 사랑해요 자상하신 우리아빠”
********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휴가철이라 그런가봐요
조용한 중에
수줍움으로 인사드려요
새로 도배를 해서 깔끔한 벽에 작은아이가 낙서를 했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온 아빠에게 큰아이가 낼름 고자질을 합니다.
"아빠, 동생이 아빠방 벽에 크게 낙서를 했대요"
"뭣! 낙서하면 안 된다고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아빠는 거의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도배를 한지 하루도 안 지나 낙서를?
작은아이는 거의 반죽음이 될 만큼 아빠에게 매를 맞고 벌을 섰습니다.
아빠는 씩씩거리면서 낙서를 확인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벽의 낙서를 보는 순간, 그만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눈에서 눈물방울이 한 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작은 아이보다도 더 큰 소리로...
“아빠 사랑해요 자상하신 우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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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조용하네요
휴가철이라 그런가봐요
조용한 중에
수줍움으로 인사드려요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나면 우리 게시판도 다시 바빠지겠죠..
그때를 대비한 휴가일거예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