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그래두...어쩔수 없어요....

조회 수 11863 2001.08.17 09:53:44
아린
지우가 너무 좋은걸....여러분들이 너무 좋은걸 어쩔수 없어요

요즘 저의 회사생활은 엉망 그자체입니다요
내 회사생활 11년만에 이리 엉망이기는...
생각이 항상 딴데 가있다보니....(제생각이 어디서 놀고 있는지 모르는건 아니시죠?)
제가 하는일은 숫자 놀음인디
벌써 3일째 안 맞고 있습니다요
어찌 하면 좋을지 마음은 조급한데
요기 못들어오면 맴이 불안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 어떡해요 저도 맞추고 싶어요....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ㅠㅠ"

저 오늘 자제하겠습니다요
아님 회사에서 짤려서 껌이 되든지요...

댓글 '2'

정하

2001.08.17 09:57:56

자꾸 맘은 스타지우에 와 있어...저두 늘 정신이 나가 있어요~...

상우맘

2001.08.17 12:36:18

ㅋㅋㅋ 주영아 내가 너 그럴줄 알았다..1인2역도 모자라..직장인에.아린이엄마역할에.거기다가 여기운영자에...또 데이즈까지..대단한 주영이 힘내라..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3 갈쳐주세욤... [3] Mr.골뱅이 2002-05-08 2999
492 여긴 무슨 최지우... [14] 서진 2002-05-09 2999
491 고민중.. [1] 차차 2002-05-10 2999
490 YOU CAN DO IT [4] 김년호 2002-05-13 2999
489 오늘 많이 지치네요 [5] 사라 2002-05-14 2999
488 저기요.. [2] 결연가 2002-05-25 2999
487 [re] 지우-그녀를 위한 중보기도(그리스도의 지체들에게) 원더우먼 2002-05-26 2999
486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7] 토미 2002-06-01 2999
485 폴란드전 다시보기 [펌] [6] 명이 2002-06-06 2999
484 너와 내가 아닌 우리... [3] 토미 2002-06-06 2999
483 안양에 왔었다구? 이은경 2002-06-07 2999
482 현주씨.... [1] 맑음 2002-06-07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