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4.18 07:27

울딸이 마음이 왜 ~허전한고..
사춘기는 지난것 같은데 ..다들 얘기 하듯이 집꾸미고 긴장이 풀려서 그러나 ㅎㅎㅎ계절이 계절인 만큼 나른하고 몸이 축축 쳐지고 그러더라 ..글타치고 마음가지 다운되고 그러면 안되는데 외롭고 그럴땐 수다가 약이여 ..가까운 친구나 어니들에게 유쾌한 수다 한번 떨어보렴 .훨 ~기분이 좋아 질테니 ...외로움도 싹 가실거야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혼자라는건 알지 ? ..오늘도 화사한 날 되고 ..철쭉꽃이 넘이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