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이굿낫~ 낫굿바이~씬이왔네요..^^
민지가 아무것도 모를때 파리로 떠나려했던 민철은 공항에서 모든사실을
알고 뛰쳐나가는 민지때문에 떠날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민철아버지의 일이 모두 알려져서 회사는 망하게되고
선재의 어머니는 자살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 있으면서도..연수를 멀리서만 지켜볼뿐 나설수 없는 민철..
그러다가 둘이 딱~ 만나게 되는 세이굿낫~낫굿바이~씬..
이  장면에 대해서 저는 ..아름다운 날들이 방송될 당시 날마다
올라오던 그 수많은 글들을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 또 읽었는데..
지우님의 연기력에 대해 많은 칭찬이 쏟아졌던 씬으로 기억되고 있답니다..
그럼 우리들의 아름다운 연인의 재회...지켜봐주세요~~



댓글 '6'

참이슬

2003.05.03 09:28:23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 왜 그렇게 어려운 선택을 했는지... 에궁..결말을 알더라도 이씬을 보고있자니
가심이 또 애려오넹..

프레지아

2003.05.03 15:06:24

지우님~아날때 한창 물이 올랐던것같아요..
감정..눈물..표정연기를 온몸으로 혼신을다해 열연 하셨어요..
병헌씨와 연기 호흡도 잘 맞았고..
지우님이 참 예쁘게 나왔던 드라마예요..
지금 다시봐도 두분의 아름다운 연기에 찬사를보냅니다...

아름다운 그들

2003.05.03 15:52:10

"이별이라 말고 안녕이라 말해주"
잠시 안녕... 그래서 그들은 다시 만났군여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해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지우씨 눈물씬이 더욱 감동적이네요

향기

2003.05.03 16:12:11

누가 선곡을 했는진 몰것지만 기가막히는 곡이에여 넘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장면이랑......
초라해진 민철이도 가심 아프고 가슴저린 연수의 눈물도 슬픕니다 그려..꺼이꺼이 ...

달맞이꽃

2003.05.03 17:35:40

향기님 ..뚝~~~~!!
가심이 많이 아프신가봐요 ..하기야 달맞이도 꺼이꺼이는 아니지만 가슴이 저립니다 ..그래도 마지막씬만 생각하면 흐르던 눈물도 뚝~~~그쳐진답니다 ..현주씨 주말 황금연휴라 난린데 우리운영자님은 계획 ..모 없수~~~~~ㅎㅎㅎ없으면 스타에서 방콕하시라눈 .ㅎㅎㅎㅎ

★벼리★

2003.05.04 02:47:36

tears of queen~!
I love you~!ㅋㅋㅋㅋ
지우언니의 눈에서 구슬같은 눈물방울 뚝~ 떨어지는 모습이 왜이렇게 예쁘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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