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2탄>.... 시집가는 날의 그녀...

조회 수 3086 2003.11.18 00:21:53
꿈꾸는요셉

앨범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지우씨가 수줍어서 자꾸 숨어 버리네요...
그래서...
걍... 앨범없이 낱낱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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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꿈꾸는요셉

2003.11.18 00:28:09

참 특별한 사진입니다.
진정한 그녀의 영원한 배필을 만나게 될 그 날에도
이런 멋진 모습들을 볼 수 있을까요...
지우씨가 우리에게 흔치 않은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슬라이드 작업하시는 몇몇분들께.... ㅎㅎㅎ

제니

2003.11.18 07:42:36

귀엽고 사랑스런 새색시의 지우님이네요.
짓굿어보이는 손흥님의 표정 또한 일품입니다..
요셉님, 특별한 사진 맞습니다..^^

달맞이꽃

2003.11.18 10:17:04

코코코코코~~~
나가 ..요셉님 재롱에 뾰~~~~~~~옥갑네다 .
연지곤지 ..우리엄니는 글케 시집 오셨는데 얼마전까지 면사포보단 연지곤지 찍고 시집가는 예비신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폐백실에서만 볼수있네요 ..
저두 ..달랑 연지곤지만 찍기 싫어서 면사포 쓴다고 우기던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시골 양반들이라 큰 마당에서 왁자직껄 온동네 사람 다 모아 놓고 잔치를 하는걸 미덕으로 생각할때가 있었거든요 ..후후후~~
지금은 돋대기 시장 보다 더 복잡하게 후딱 ..해버리는게 세태인지라 ......
암튼 .......우리지우씨는 언제 면사포를 연지를 찍을지는 모르지만 상상만해도 행복녀가 되네요 ..히히히~~~ 군데 ..지우씨 시집가는날 ..난 ..아마도 울것 같어 ..넘 행복해서.............히잉~~~~~ㅎㅎ

김문형

2003.11.18 16:32:07

지우씨가 연지곤지찍고 시집가는 모습은 첨인거 같아요.
웨딩드레스입은 순백의 지우님은 보았어요.
전통혼례복을 입어도 너무 예쁘네요.
저런 신부라면 누군지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저도 달맞이언냐처럼 울 지우님 시집갈때 제 동생가는것처럼 눈물날거 같은데 어쩌죠?
그럼 그냥 어~~~~~엉. 울어버리죠 뭐! ㅋㅋㅋ

코스

2003.11.18 21:30:20

지우씨...넘 귀여워....
요셉님의 써비스에 입이 이따만치 벌어진 코스..히히~~!!
우릴 기쁘게 해주느라 수고했어요..땡큐!! ~.^

Jennifer O

2003.11.19 01:07:22

What a cute pair! Looking forward to this new drama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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