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라디오에서  서울 경기는 너무나 맑은 날씨라고 하는데
제가 사는 남쪽나라는 툭!툭!툭!요며칠 계속 비가 오고 있습니다..
별로 넓지도 않은 나라인거 같은데
이렇게 날씨가 다를수 있나요?
하지만 이 여름 장맛비는 밉지 않은 비 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게속되는 비에 짜증 스러운듯 했지만..
저...이 동영상 보면서 연가 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그냥 올렸습니다,,
지우님과 관련은 없지만
연가를 만들어 주신 윤 감독 작품이라 게절과 사람만 바뀐게 아닌가 잠시 착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보성이며 오대산 오르는 길이며 눈에 익은 곳이 너무
아름답게 나오더군요,,새삼 윤감독님의 영상미에 감탄사를 보냅니다..
드라마 초반에 여러가지 기사들로 시끄럽지만
저또한 순수한 사랑의 테마에 빠져드는 시청자 인지라
끝날때까지 열심히 볼려구요...
여주인공을 지우님 보듯이 하렵니다...정말로 빨리 보고 싶어요..
혜원이도 지우님이 딱~이던데... 좀 아쉽더이다..
방학하면 혹시나 하고 보성으로 부~웅 차타고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