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울 식구들 오늘 휴가 떠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안가신분들은 우리끼리 놀아 볼까요 ^-^
오늘 너무 더워서....?? 땀만 삐질삐질.......

놀러온 어린조카얘들이 물속에서 퐁당 퐁당 노는걸보니......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렸을적에 큰~대야에 물채워 놓고 들어가서 손가락끝이 쪼글 조글해질대까지

하루종일 놀았었죠.^-^ 이젠 옛 추억이네요. 돌아갈수없는 시간들.....돌아가고싶어 ㅋㅋㅋ
그럼 어디 나도 식구들 없을때 한번 해볼까나....
나 혼자 놀때 아무도 나~ 부르지 마요!!!!!!ㅋㅋㅋ

휴가 잘보내시고 건강하게 충전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울 홈에 처자들도 휴가중에 잠 설치지 말고 피부 관리 열심히 해용......

물리적인곳이이든,정신적인 곳이든 진정한 휴가로 노는 능력을 발휘하길....
멋진 후기 기다리며 혼자서 놀러갈레요.."어디서 노냐구요"???????
안가르쳐 주지요!!!!!!!!당근 스타지우 아니겠어요.ㅋㅋ[아부성이 짙다]

________꼬랑쥐_________
요즘 귀여운 양동근이 노래 들으면서 물장구치러 갈레요.
우리 밑에 집에서 홍수 났다고 신고하면 어떻해야 할까요..ㅋㅋㅋ






댓글 '7'

토토로

2002.07.27 15:19:09

언니도 집에 게시네요.많이덥죠.ㅋㅋㅋ정말 아부성이 짙다눈 언니말씀대로 이곳은 그윽한 향기가 가득한것 같아 좋네요,

sunny지우

2002.07.27 15:31:44

코스님 ! 울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예요. 점심에 비빔국수를 해먹었는데...점심 무엇드셨어요. 오늘 휴가 떠나는 가족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발담그고 집에서 피서해야겠군요. 남은 시간 잘보내세요.

미혜

2002.07.27 16:06:26

코스모스님..저두 델꾸 놀아요~~아...어젠 시원하드만 오늘은 왜 일케 찜통이냐눈..나두 피서가고 싶다..낑궈 줄거쥬?

명이

2002.07.27 16:42:52

코스모스 언니.. ^^; 밖으로 나가는 피서법도 있지만..차가운 물 대야에 떠 놓고 발을 담궈놓고 수박한조각 먹으며 공포영화한편 보는것도 좋은 피서법이죠..^^(저만의..) 써니언니가 만든 비빔국수도 있었다면..더 좋았겠는걸요~?? ㅋㅋ..토토로님이랑 미혜언니도 같이.. ㅇㅋ?

바다보물

2002.07.27 17:45:48

언냐 혹 이 음악 틀어놓고 춤을 ......... 그림이 그려지는대여 ㅋㅋㅋㅋㅋㅋ 휴가 잘보내세여

이정옥

2002.07.27 21:18:56

모스야 오늘 날씨 죽이드라 ㅋㅋㅋ완전히 찜질방 수준 ㅋㅋㅋㅋ나하구 맨날 요기서 놀자눔 나도 아직 계획이 없다눔 ,,나가면 고생 ㅎㅎㅎㅎ더위때문에 이밤도 무지 설치겠어 ,,그래도 잠이 보약이니 자야지 ㅋㅋㅋ모스도 잘자고 내일 보세나 ~~

김문형

2002.07.27 22:52:00

언니. 가기로 했는데 못가서 죄송했어요. 보물이 여행다녀오면 시간 낼께요. 글구 언니 음악 좋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87 투표바랍니다. [2] 포에버 지우 2002-11-07 3028
486 봄비언니 저두 축하드립니다. 여니 2002-11-15 3028
485 지우실물이 인형같아요 [6] 캔디 2002-11-28 3028
484 시사회를 마치고 개봉을 기대하고 있는 지우.. [4] 미리여리 2002-12-02 3028
483 누군가 아시나요 sunny지우 2002-12-14 3028
482 너무 예쁜 사진이라서....... [10] 봄비 2002-12-13 3028
481 내가 본 최고와 최악의 한국 영화들.. [8] Jake (찬희) 2002-12-19 3028
480 드래곤님께 드리는 크리스마스카드 [6] sunny지우 2002-12-24 3028
479 음하하하 여러분 제가 했습니다.역전1표 [3] 여니 2002-12-28 3028
478 헉~~~~최우수상 까지 -_- 지금 놀래서.. 정유진 2002-12-31 3028
477 지우씨는 또 다른 꿈을 꿀수있는 시간을 주네요. [9] 코스 2003-01-06 3028
476 자~~~ 오늘도.. 올려볼까요.. [5] 어색지우 2003-01-13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