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2002.07.28 18:23

찬희야..내가 봤을때 너는..사진을 무척 잘찍고.. 낚시도 즐기며.. 또 좋은 영화를 많이 알고 있으며.. 가끔은 썰렁한 유머도 많이 하면서 더위에 쩔어 있는 날 시원하게 해주잖아..또~ 나에게 좋은 영화도 추천도 해주고.... 네 덕분에.. 우리 아버지 낚시대 사줄 생각도 했었고.. 넌~~ 멋진 친구여~ 진짜루~ 힘내~!!! 엠에쎈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