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오후...

조회 수 3042 2003.07.07 22:07:23
써니
케비에스 여름향기에서 메일이 왔더군요. 시작전에 이미 열기가 후끈하다고...
여우비가 내리는 날 운명처럼 만나는 연인들....
그런데 왜 그 글을 보는 순간 지우씨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하얀 눈과도 잘 어울리지만 촉촉히 내리는 빗속에 지우씨가 서 있어도 정말 이쁠 것 같은 느낌.
글쓰기란 위에 짧은 머리의 지우씨 참 예쁩니다 그려. 단아안 입매와 고운턱선.
비오는 오늘 지우씨가 정말 보고 싶네요...
저는 이곳에 가끔 들르는 사이비팬이지만, 항상 이곳을 지키는 여러분이 남 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지우씨, 드라마에서도 곧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4'

코스

2003.07.08 00:15:27

써니님...반갑습니다.
저도 예전에 눈팅 시절에 이곳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았어도..
항상 스타지우 가족으로 한마음으로 머물렀었던거 같예요.
울 홈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셔서 든든하답니다.
써니님께서도 든든한 스타지우의 가족이신 님이 가끔씩 오시드라도 님을 기억할꺼같은데요.
여름향기안에서 울 지우씨의 연기 모습이 더 빛날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써니님...우리 함께 지우씨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요.
그럼...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꿈꾸는요셉

2003.07.08 00:41:10

써니지우님이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했어요
글을 읽어내려가다.. 놀라서
다시 글쓰신 분이 누군지... 확인했답니다.
써니님... 반가워요..
자주... 할 수만 있다면... 매일 오세요...
화려하게 장식하지 못하지만..
요란하지 않은 화선지에 먹물 스며들듯....
소리없이... 조용히... 그러나 준비하지 않은 듯...
가꿔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다릴께요...
ㅎㅎㅎㅎ...
준비위원들... 뭐하시는지....?!
게시판... 잘 채워주시요.... 아름답고 예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운영자 현주

2003.07.08 02:53:44

저도 반가워요 써니님..........^^
혹시 예전에도 써니님으로 글 쓰시던 분이신가요? ^^ 맞다면..잘 지내셨죠?
가끔 오시는게 더 어려운거 아세요? 매일 오는 사람은 습관처럼 클릭하게 되고..하루를 빼먹으면 할일을 마치지못한거처럼 개운치않지만 가끔 오는 사람은... 가끔이..오래~~가 되기 쉽상이죠....^^
그래두 운영자로선 자주 오시는 분들이 더 예뻐욤~~~그러니까 잊지말구 자주 오세요.....^^
아직은 다음 작품에 관한 확정적인 소식은 안들리지만..조만간 결정이 나겠지요.. 저도 얼른 드라마에서 그녀를 보고싶답니다..
써니님..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달맞이꽃

2003.07.08 08:35:36

저도 반가워요 .써니님 ..
왕언니인줄 알았어요 ..
여름향기를 보면서 울지우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
우리 마음이 같으니 느끼는 것도 같은가 봐요 ..
아님 ..연가에 휴우증이 넘 깊어서일까 ..후후후~~
그래서 좋으ㅡㄴ 드라마가 나오면 샘나고 지우씨가 하면 더 잘할텐데 하는 아쉬움만 크고 ..그러네요 ..여름향기도 예고편을 보면서 예진씨 보다 울지우가 하면 더 이쁠텐데 하는 생각을 수 없이 했답니다 ..후후후~~~
자주 오시지 않지만 관심속에 지우님이 있어서 좋은데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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