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오늘의 명대사는요..^^

조회 수 3041 2003.12.11 00:31:08
코스


오늘은 처음 나오는 지우씨 긴머리에 짧은 치마 입은 지우...
넘 예뻐서 지우씨만 보느라고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울지우씨....짧은 치마 입은 모습 넘 예쁘죠.
저...그런 모습 첨봤거든요..ㅎㅎㅎ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지우씨 넘 어려보이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3회에서는 너무 빨리 전개가 되는 듯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태화..신현준씨..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그리고 오늘의 명대사...
하나...오빠 아침에 빵 먹었으니까..밥먹어!!
어..응 파 빼고 설렁탕 두개요!! ㅎㅎㅎ
내일은 오늘과 많아 다른 천국의 계단을 만나게되길 기대해봅니다..^^
난..어케든 지우씨만 많이 나오면 다 좋은께요..




진희님 캡처 잘쓸께요...~.^

댓글 '5'

마르시안

2003.12.11 00:35:52

승주의 명대사
사랑은 돌아오는거야.....인듯....

프레지아

2003.12.11 01:11:29

그렇죠...!!
짧은 치마 넘 잘어울리고 예쁘더라고요.

꽃신이

2003.12.11 01:54:45

루비네...^^ 진희...........

사랑은... 돌아오는거얏!![버럭!]

달맞이꽃

2003.12.11 08:39:21

코코코~~명대사하면 ....호호호~~
태화에 징한 한마디 파빼고 설렁탕 한그릇 ..두그릇인가 ㅋㅋㅋ암튼 ....정말루 명대사였다눈 ..ㅋㅋㅋ
글구요 ...코스님.....렁탕에 파빼면 모가 남나요 ?
음 ......몸뿌른 당면하고 음메기죽어 쐬고기 둬점 ??ㅋㅋㅋ
태화땜시 몬살겠다눈 ..귀여버서 ..홍!홍!
쪼메 아쉬운건 세월이 증말루 유수와 같이 흘러갑디다 ..그냥 십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용 ..
오늘이 아주 중요한데 장수님이 뉘신데 ..위로받고 있답니다 ..후후~
역시 ..지우님과 현준씨 더군요 ..후후~
정말루 연기.....대단합디다 ..호호~
코스님 ..싸운하면 낸디 ..아닌가 ..나가 이쟌 지우한테 맥을 못출것 같다눈 ..
어제 정서 눈옆으로 갈구는것 봤씨요?ㅋㅋㅋ얼마나웃기던지 ㅋㅋㅋㅋ
울다가 웃다가 ㅋㅋㅋㅋㅋㅋ거시기에 *나는줄도 몰르고 한시간을 글케 보냈네..허허~~
이튼저튼 시청률도 맨앞이고 모오.....좋네요....ㅎㅎ
오늘도 기대를 천계에 모두 걸고 힘차게 즐겁게 심기일전 합시다 .알쮸?ㅎㅎ

찔레꽃

2003.12.11 13:32:55

오빠 아침에 빵먹었으닌까. 밥먹어.
활달한 성격의 정서를 잘표현한 대사처리.
씹히지않고 좋았어요..
3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출력이 엉성한다는 느낌
저만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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