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1015

2005.03.11 11:09

촉촉히 봄비가 내리는 아침이군요.
달맞이 꽃님...
따뜻한 답글 너무 고마웠어요. 나이가 먹는다는것..별로 변하는것은 없는데
조심스러운 마음이 머뭇 할때가 많아서....
나중에 다 님들도 당할일인데 그때 한번 느껴보세요....
마음먹기에 따라선 좋은점도 너무 많으니까요.
왕 언니라는말...새겨 들을께요...아마 숨은 지우양의 왕언니의 왕언니.....
많으실껍니다. 우리 친정어머니도겨울연가 재방보시면서 재누구냐고...
참하고 곱다고 하시든데요...모두 컴퓨터와 인연이 없을 뿐이지요..
오늘도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고맙고 경희님도 반갑고......
오늘도 씨씩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