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미  연구팀,좋아하는 향기 - 유전자 상관 관계 분석

        여성을 사로 잡으려면 장인 될분의 체취를 닮아야 한다는 연구결과
        미국 시카고대학 ~마사 맥클린톡, 개롤 오버 박사 연구팀은
        여성은 아버지와 유사한 냄새를 가진 남성을 선호 한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 지네틱스`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여성의 이러한 행동은 자신과 유사한 면역 유전자를  선택하기위한것
       `주조직적합성복합체`(MHC)라  불리는  유전자 집단은   인체내에서
        병원체와 건강한 세포를 구별하는 면역물질을 만들어 내고 체취는
        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맥클린톡 박사는 "MHC 유전자는 아버지를 통해 유전된다."며
       " 아버지를 통해 검증된 면역 유전자를 자손에게 물려 주기위한것"이라 설명
        이 결과는 이제까지의 정설을 뒤집은 결과이다.
                                                                                 동아일보
        
       저의  견해로는  정신분석학적 또는 심리학적 면 에서 볼때
       이 연구 결과가 신빙성 있습니다.  
       인간발달단계 Freud에의하면  남근기 (3-5세)에
                          oedipus complex(남아) ,electra complex (여아)
                          부모를  성의대상으로 의식하고  동일시 하게 됩니다.
                          점차 성장기를 거쳐 대상이  바뀌게 되지만   중요한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로 결혼 적령기에 여성은 아버지와 모든것에서 닮은  남성에게
       자기도 모르게 끌리게 되어 아버지와 닮은 사람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익숙하고  답습되어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유진이가  준상이와 낙엽을 태우면서 아버지를 떠올리는 장면이 생각나는 군요.
       낙엽냄새와 아버지냄새 (담배 피시고 유진이 안아 주시던 ...)
       작가분  글을 심리적으로 잘 쓰신것 같군요.

       우리지우 신랑감 후보 되시는 대한 민국 남정네들    .....
       오늘 부터 지우 아버님 잘 분석하시고  
       대한민국 최고의 신부감 지우를  아내로 ......
    
       내 사랑 지우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구려
       잠 못자고 눈 추위 속에 고생한다는  이야기 들었소
       밥 잘 챙켜 먹고 몸 건강하구려....
       늘 당신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당신을 늘 지켜 주시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1.31 19:03:22

대~단하십니다!존경^^::: 님 말에 적극 동감!!지우언냐 추위땜시 고생많이 하신다는데, 힘내시기를... 그리고 써니지우님두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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