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과합시다.

조회 수 3028 2002.03.26 02:16:52
용준안에서
오늘 있었던일 스타지우와 시티의 신경전.
누구의 잘못인지 먼저 따지기 전에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봐야합니다.
용준님 팬들 그리고 지우님 팬들.
전 용준님 팬입니다. 더이상
이곳에서 지우님과 관련하여
안좋은 이야기를 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지우님 홈입니다.
저희는 손님입니다. 손님은 분수를
지켜야합니다. 오늘 시티 가보지 못해서
그곳 분위가가 어떤지 확인은 못했지만
대충 짐작은 갑니다.
소수의 몇분때문에 용준님 팬페이지가 매도
당하고 용준님이 매도 당하는 거
더 이상 싫습니다.
이곳분들 저희가 용준님 사랑하는 만큼
지우님 사랑합니다. 그러기에 지우님을
사랑하는 방법또한 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용준님에 대한 인신 공격 저도 화나지만
그런 분들이 이곳에 과연 몇분이나 계십니까?
소수에 의한 다수에 상처.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우팬님들에게
상처를 줬다면 사과하고 받아들입시다.
지우팬님들의 사과를 요구하기전에.

댓글 '7'

안에서님

2002.03.26 02:20:43

님말은 여기서하실게아니라 시티에다 하셔야맞을듯... 에그머니 시티가 닫혔구나

용준팬

2002.03.26 02:28:01

누가 사과를 먼저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용준님팬에게 상처주신 분,지우님팬에게 상처주신 분들 스스로 깨우치고 자숙해야함이 좋을 듯 하네요.

눈팅족

2002.03.26 02:37:00

제가 알기로 스타지우는 먼저 공격하는 곳은 아닙니다...상대배우한테 최양 운운하면서는 더더욱이...그래서 이분들이 이렇게까지 공격적으로 변하셨을때는 그만큼 큰 상처를 받았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아직도 여전히 용준공식홈에는 패션쇼를 가지고 왈가왈부 말이 많습니다...그럴일이 아니지요...어떤 쪽을 선택하든 팬이라면 그 스타가 하는 일을 믿고 지켜보면 되는 것이지요...해라 하지 말아라 그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상대배우에 대한 우려역시도...두분 친한 우정을 왜 팬들이 갈라놓으려 하는지...그로 인해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가 힘들지도 모른다는 거...생각못하시는지...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용준팬

2002.03.26 02:41:42

패션쇼루 왈가왈부 했던분은 다른 님들의 충고로...지금 용준님 공식홈에 가 보시면 더 따스한 분위기를 느끼실거예요.울님들은 이제 더이상 왈가왈부 않기루 했답니다.

나두 용준 팬

2002.03.26 03:04:22

제가 알기론 용준님 팬들은 지우님 파트너라서 반대하시기 보다는 앙선생 옷이 싫어서 반대 하시는 분들이 더 많거든여? 이제 고만 하세요...두분 다 아름답지 않나요? 드라마의 좋은 감정까지 없어지려 해서 안타깝네요...

나두 눈팅족

2002.03.26 03:06:12

예...이제 그만해요...정말...두 분 좋은 파트너였구요...의도하지 않은 기사들때문에 팬들 많이 상처입었지만 본인들은 오죽하시겠어요?? 우리..서로 포용합시다...두분이 친하시다잖아요...그러니까 팬들두 친해지자구요...제발...

하얀사랑

2002.03.26 08:46:58

저희두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니, 저희는 처음부터 그러길 소망하고 바랐는데, 무엇때문에 이리도 골이 깊어졌는지... 서로가 이해해야겠죠...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 용준님, 지우님이시듯이 우리 팬들도 한마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어찌..이리도 모자까징 잘 어울린단 말입니까요 [5] 코스 2003-10-14 3016
493 길 / 윤동주.... 평범한사람 2003-10-14 3016
492 [re] 다시 올렸는데 잘 나옵니다. [3] 지우만을! 2003-10-30 3016
491 ♥ 하면 할수록 좋은말들..♥ [6] 코스 2003-11-01 3016
490 천국의 계단 촬영지~~ [1] 눈팅팬 2003-11-13 3016
489 [천국의 계단 대박!!]`우유는 과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을까[건강상식] 이뿐지우 2003-11-20 3016
488 마음을 열어주는 30가지 방법 [2] 제니 2003-11-25 3016
487 거울속의 아름다운 정서를 보실래요? [3] 지우바라기 2003-11-25 3016
486 기억은 내꺼니까.. [겨울연가 동영상] [1] 자유의 여신 2003-11-26 3016
485 누나들에게 한마디씩..ㅋㅋ(저아시는분은 꼭^^;;) [1] 위영석 2003-12-01 3016
484 천국 첫방 축하합니다~~~ [3] 삐노 2003-12-04 3016
483 [굿데이] '천국의 계단' 순조로운 출발 [2] 운영자 현주 2003-12-04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