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말 재밌었어요. 아직까지도 여운이...
지우씨가 출연한 작품중에서 전편을 다 본건 <천국의 계단>이 유일한 것 같아요.
출연작마다 모두 대박이니, 그리고 "멜로의 여왕", "눈물의 여왕".. 멋진 닉네임도 얻으시고,
"지우불패"는 영원하리라 믿어요.
영화도 당근이죠!!
캐스팅 소식만 들었을때도... 과연? 했는데... 이장수감독님이 안목이 있으신건가요.
두분 정말 드라마에서 환상의 호흡과 정서와 송주로 분한 두분 모습의 화학작용으로, 더욱 작품에 빠질 수 있었답니다.
언제나 팬으로 남을겁니다.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이전까진 예쁘다.. 이런 느낌이 더 강했는데,
이젠, "오~ 연기도 넘 잘 하는걸~" 하고 감탄하죠. 연기 정말 좋았어요.
이장수, 윤석호 감독님같은 멜로의 대표감독님의 작품에서 지우씨가 단연 일순위로 어울릴 것 같아요.
유독 작품에서 멋지게 어울림을 보여주는 커플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헐리웃의 톰 행크스&멕 라이언, 아담 샌들러&드류 베리모어, 리처드 기어&줄리아 로버츠 등등..
이들도 몇몇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주셨죠.
지우씨와 상우씨도 우리 나라 국민커플이라고 자부합니다. 음하하~~
멋진 호흡, 멋진 커플 연기 또 기대하고 있어요.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영화에서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지우씨,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건강하시고... 정말 청초하고 깨끗한 당신이 좋답니다. 거기에 착한 마음씨까지...
천국... 천사 이미지에 딱~이네요. ^^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