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께 이어 2편입니다
허니 헌이 커피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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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두 사람,[주리애]가 평소 좋아하는 매운탕을 먹으며,[노민호]는 그녀의 소탈함에 반하게 되고,그녀의 자상함에 뿅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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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견디다 못한 [티봤으]는 급기야 [주리애]에게 [노민호]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터뜨리고 만다.....
┃[티봤으]에게서 엄청난 이야길 들은 [주리애]는 상당한 심적인 갈등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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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애]는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혼자 바닷가에 여행을 간다.
┃어째서, 그 잘난 [노민호]에게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혼자서...얼마나 힘들까....
┃[주리애]는 바닷가를 거닐며,[노민호]에 대한 한없는 연민으로
┃어찌할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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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봤으]가 [주리애]에게 자신의 치부를 알렸다는 말을 들은 [노민호]는 흥분 광분하여 [티봤으]를 찾아간디.
┃노민호 : 티봤으~~!!!...당신 어쩌면 그럴수가 있어?
┃티봤으 : 흥~!! 내가 너한테 우리 주리애를 뺏길거 같아?
┃ 사람을 잘못봤어.노민호~!!!
┃노민호 : 당신이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어.
┃티봤으 : 난 더 많이 알릴수도 있어.주리애를 위해서라면....
┃노민호 : 그 얘긴 주리애를 사랑한단 말로 들리는데?
┃티봤으 : 이젠 애쓰지 않을거야. 주리애앞에서 머뭇거리는 일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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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는 [노민호]....
┃이미,[주리애]를 사랑하게 된 [노민호]는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할것인지를 고민한다....
┃[티봤으]의 빨간 머리카락에 마법이 걸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노민호]는 유명한 주술사 [십주짱]에게 달려가 이 일을 하소연 하기로 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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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짱]은 [노민호]의 애기를 듣고나더니,방법이 없다며,[주리애]와 헤어질것을 권유한다.
┃이에,상심한 [노민호]...
┃결국,[주리애]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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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호 : 우리...헤어져요.
┃주리애 : 그럴수 없어요. 전 당신을 사랑해요.
┃노민호 : 난 당신에게 아무 약속도 해줄수 없어요.
┃주리애 : 치질땜에 그래요?..[티봤으]에게서 다 들었어요.
┃그건....[노민호]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노민호 : 당신이 내 치질을 알아버렸으니, 우린 더 가망이 없어요.
┃주리애 :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우리 쉽게 헤어질수 있는 사이 아니잖아요.
┃노민호 : 나란 사람을 똑바로 봐요. 난 앉을때나 설때도 괴로워요.
┃특히, 바닥에 앉아야 할때는 정말이지...죽고 싶다구...
┃당신이 그걸 알아?....이런 나와 살수 있어?
┃주리애 : 그래두...보낼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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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온 [주리애]....
┃밤새워 [노민호]를 생각하며, 그에 대한 연민을 가슴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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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회가 나갑니다
허니 헌이 커피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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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 두 사람,[주리애]가 평소 좋아하는 매운탕을 먹으며,[노민호]는 그녀의 소탈함에 반하게 되고,그녀의 자상함에 뿅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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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견디다 못한 [티봤으]는 급기야 [주리애]에게 [노민호]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을 터뜨리고 만다.....
┃[티봤으]에게서 엄청난 이야길 들은 [주리애]는 상당한 심적인 갈등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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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애]는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혼자 바닷가에 여행을 간다.
┃어째서, 그 잘난 [노민호]에게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혼자서...얼마나 힘들까....
┃[주리애]는 바닷가를 거닐며,[노민호]에 대한 한없는 연민으로
┃어찌할바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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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봤으]가 [주리애]에게 자신의 치부를 알렸다는 말을 들은 [노민호]는 흥분 광분하여 [티봤으]를 찾아간디.
┃노민호 : 티봤으~~!!!...당신 어쩌면 그럴수가 있어?
┃티봤으 : 흥~!! 내가 너한테 우리 주리애를 뺏길거 같아?
┃ 사람을 잘못봤어.노민호~!!!
┃노민호 : 당신이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어.
┃티봤으 : 난 더 많이 알릴수도 있어.주리애를 위해서라면....
┃노민호 : 그 얘긴 주리애를 사랑한단 말로 들리는데?
┃티봤으 : 이젠 애쓰지 않을거야. 주리애앞에서 머뭇거리는 일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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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하는 [노민호]....
┃이미,[주리애]를 사랑하게 된 [노민호]는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할것인지를 고민한다....
┃[티봤으]의 빨간 머리카락에 마법이 걸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노민호]는 유명한 주술사 [십주짱]에게 달려가 이 일을 하소연 하기로 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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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주짱]은 [노민호]의 애기를 듣고나더니,방법이 없다며,[주리애]와 헤어질것을 권유한다.
┃이에,상심한 [노민호]...
┃결국,[주리애]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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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호 : 우리...헤어져요.
┃주리애 : 그럴수 없어요. 전 당신을 사랑해요.
┃노민호 : 난 당신에게 아무 약속도 해줄수 없어요.
┃주리애 : 치질땜에 그래요?..[티봤으]에게서 다 들었어요.
┃그건....[노민호]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노민호 : 당신이 내 치질을 알아버렸으니, 우린 더 가망이 없어요.
┃주리애 :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우리 쉽게 헤어질수 있는 사이 아니잖아요.
┃노민호 : 나란 사람을 똑바로 봐요. 난 앉을때나 설때도 괴로워요.
┃특히, 바닥에 앉아야 할때는 정말이지...죽고 싶다구...
┃당신이 그걸 알아?....이런 나와 살수 있어?
┃주리애 : 그래두...보낼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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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주리애]....
┃밤새워 [노민호]를 생각하며, 그에 대한 연민을 가슴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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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회가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