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숨넘어가요..

조회 수 3075 2003.12.11 23:20:06
자몽
뭐가 어떻고 뭐가 잘 났던간에 오늘 천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솔찍히 1,2,3부 보면서 너무 아슬아슬하고 추천 했던 언니들에게 욕 먹고 해서 많이 불안 했었거든요..심지어 이번에 지우가 드라마선택을 잘 못 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근데요..오늘 여태까지의 그 모든 것들이 다 기우였어요.역시 이장수님입니다..어쩌면 어태까지 걱정했던 모든 것들이 다 치밀하게 계산된 눈길 끌기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권상우도 넘 멋있고-동갑과외하기 할때 못느꼈던 매력이 보였어요(으악),,그리고 우리 지우도 넘 자연스러운 연기,,,하여튼 오늘 너무너무 재있었어요..지금 흥분이 되서리..난 몰라 다음주수욜을 어찌 기달려요..오긴 오려나..휴휴(심호흡하면서,.,,,진정진정)

댓글 '3'

코스

2003.12.11 23:56:22

자몽님..저 댓글은 달고은 싶고
지금 다시보기 하고싶고 마음이 붕붕떠있답니다. ^^
저도 님과 함께 심호흡을하면서...진정시켜보는데도 안되네요..^^
오늘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우와!우와! 그러고 봤다니까요.^^

큰 기대

2003.12.12 03:20:40

자몽님과 제맘과 여러 지우님 팬분들의 마음이 다 같은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3회 보고는
좀 불안하고 실망되서... 힘이 빠져있었는데...
4회를 보고는
모든 기우가 말끔히 씻겨 내려갔답니다~
"천국의 계단"...... 정말 대박날 것 같아요^^
감격이며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혜경

2003.12.12 13:21:06

점점 더 빠져들게 하는 마력같은 힘이 있는거 같아요
어젠 보면서 남편이 들어오는데...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나중에 나중에 하면서 푹빠져 봤답니다.
태화&정서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3 누군가를 보고싶어한다는것은.. [6] 포엡지우 2003-02-26 3031
522 지우가 보고파서...... [8] 지우조아라별 2003-02-26 3031
521 지윤양의 6집테이프 Twenty one [1] 마르시안 2003-03-07 3031
520 퀼트...^^ [7] 그린 2003-03-14 3031
519 겨울연가 마지막회. [4] 온유 2003-03-17 3031
518 신난 벼리..지우언니 사진..ㅋㅋ [6] ★벼리★ 2003-03-28 3031
517 이어지는 기억... [4] 2003-04-25 3031
516 ㅈㅣ우언니 백만년전 사진시리즈의 연속물..ㅋㅋ(추가 책 한귀절..ㅋ) [8] ★벼리★ 2003-04-25 3031
515 하늘에서 내리는 비... [5] 토미 2003-04-25 3031
514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군요... [4] 이슬비 2003-04-26 3031
513 오늘은 몇배 쯤 ..더 간절한 커피향.. [6] 코스 2003-04-30 3031
512 어느 초딩의 삼행시ㅡ보면 기절함 [3] 바다보물 2003-05-06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