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2.24 10:38

우씨....그러지 않아도 한박자 늦는 언냐 이슬씨와 함께라는 말에
순식간에 어~~한예슬씨랑 칭군가 부다 했어야 ..ㅋㅋ
예술이를 이슬이로 착각을 하다니 벼리야 달언냐 우쨔노 ~~~ㅎ
착각은 자유라고 누가 그랬는데 이말로 위안 삼아 볼까나
근데 이것아 이슬이하고 칭구 자주 하지 말랫지?
말도 **** 안들어 먹네 하긴 풋풋한 동생들 환영할려면 먹어야 되지만
평소에도 넘 이슬이를 좋아 하는것 같오 ..그건 그렇고
솔직히 요즘 지우씨 모습이 언니는 넘 좋아 보인다
지우씨 작품에 목마른 식구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자기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일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구~
연기자에겐 작품이 운명처럼 다가 온다고 생각해
이 처럼 지우씨가 신중히 선택할려면 조용히 기다려 주는 미덕도 필요하지 ..
암튼 지우씨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재미를 맘껏 누려 보자꾸나
스키 조심해서 즐겁게 타고 오니라 ...
3월 종묘에서 보제이 ~~~~~스키 타러 가고 부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