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회 수 3099 2002.07.11 2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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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이나 힘든하루였어요 오늘은 지우언니에 대한 소식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루하를 견뎌내는데
역시나 오늘도 지우언니의 소식은 들을수가 없네요
지우언니가 사랑한다면 저도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지우언니옆에만 있는 남자라도 싫어했던 사람마저금방 좋아지는 저이니까요
여태껏 지우언니와 가수 조성모만 사랑했습니다. 근데 이젠 아니에요 지우언니와 같이 연기햇던 파트너들 다 제가 싫어했던 사람들입니다. 다 싫어한건 아니고 그중 류시원,배용준 오빠 근데
지우언니가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그 사람들이 좋아지더군요 글구 지금은 지우언니 팬이아닌
두사람의 팬이 되어버렸구요 전 여기 홈페이지보단 하얀연인들을 자주가요 이젠 두사람의 팬이고 싶어서요
이제 지우언니 혼자인 모습 너무 보기 싫거든요 항상 드라마속에서만 멋진 남친이 나오지 실제론
그렇지 않으니까요 도데체 지우언니의 남친이 누가될지 몰라도 전 무조건 그사람도 사랑하겠죠 이핼를 할수가 없어요 용준오빠의 팬들. 용준오빠가 지우언니에 비해 뭐가 더 잘났고 뭐가 더 나은지.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제일이겟지만. 다른 스타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고 그러는데도 전 용준오빠가 포기가 되질 않네요 지우언니랑 아직도 잘되길 바라고 있나봐요
용준오빠의 팬이된거 다 지우언니로 인해서 이어진 끈인데 지우언니를 그렇게 심하게 말하고 그러니까 그 끈마저 놓쳐버리고 싶은데 광고를 보면 또 그럴수가 없어지네요 우리지우언니 많이 힘들겟죠?
그건 다 지우언니가 이뻐서 샘 부리는거에요
지우언니 팬미팅 현장 2탄 동영상으로 올려주신다더니 아직도 안 올려주시네요
빨리 보고싶은데 가지못한 마음 이렇게 보고싶은데
그냥주절주절 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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