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그이후', 일본팬들이 단행본으로
일본의 영상 서비스 업체 쇼타임이 '겨울연가' 모바일 공식 사이트에 팬들이 올린 이야기들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판했다.
25일 발행된 '팬들이 엮은 겨울연가, 핸드폰에서 태어난 애프터 스토리'（스이요사 발행,1,050엔)는 쇼타임이 일본의 주요 이동통신사에 제공하는, '겨울연가' 모바일 공식사이트의 '겨울연가 소설' 코너에 회원들이 적어 올린 글들을 모은 '또 하나의 겨울연가'.
유진과 준상의 3년 공백기, 마음 속의 집에서 재회한 그 이후, 상혁에게 나타난 새로운 사랑, 채린의 폴라리스 등 원작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지만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부분들을 팬들이 스스로 채워넣어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하게 했다.
[사진 = 팬들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겨울연가 애프터 스토리']
(박홍규 기자 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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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영상 서비스 업체 쇼타임이 '겨울연가' 모바일 공식 사이트에 팬들이 올린 이야기들을 묶어 단행본으로 출판했다. 25일 발행된 '팬들이 엮은 겨울연가, 핸드폰에서 태어난 애프터 스토리'（스이요사 발행,1,050엔)는 쇼타임이 일본의 주요 이동통신사에 제공하는, '겨울연가' 모바일 공식사이트의 '겨울연가 소설' 코너에 회원들이 적어 올린 글들을 모은 '또 하나의 겨울연가'.
유진과 준상의 3년 공백기, 마음 속의 집에서 재회한 그 이후, 상혁에게 나타난 새로운 사랑, 채린의 폴라리스 등 원작에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지만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부분들을 팬들이 스스로 채워넣어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하게 했다.
[사진 = 팬들의 상상력으로 태어난 '겨울연가 애프터 스토리']
(박홍규 기자 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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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입니다~ 아마추어의 문화가 정말 발달한 나라죠~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