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무기력...

조회 수 3042 2009.03.06 11:50:24
궁디팡팡
야호~ 안녕하세요 ^^ 궁디팡팡입니당..
오랜만에 시판이에 뭉기적거리네요...그래도 매일 시판이 탐독은 했답니당!! 후훗.. ^^
봄이에요..봄...이라고 하기엔 오늘은 또 좀 쌀쌀 하지요!!
그래도 어제 경칩도 지나고...(햇살님 개구리 노래를 들으니 더 봄같네요..ㅋㅋ)
이젠 찬바람이 쌩~하니 불어도 그 바람에 봄이 묻어 있는거 같아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이제 두터운 겨울 외투는 정리를 해야겠어요..
빨리 따땃한 봄이 와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됐으면 좋겠어요...
(아~ 그럴러면...죽음의 다이어트를...ㅋㅋㅋ)

여기 오시는 분들 닉넴이 다들 너무 이쁜데요..
제 닉넴은 뭔가...너무 없어보이는...ㅋㅋ
근데요...간혹 "궁디"라고 부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ㅠㅠ
걍.."팡팡" 이라고 불러주삼!! 궁디는...제가...제가..궁뎅이가 되야 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넙대대한 얼굴에 궁디라는 이름까지...허걱...

오늘 모처럼 사무실에 저혼자 있거든요...
이런 자유가~ 그렇다보니 스타지우에서 이럼서 놀고 있네요...후훗 ^^
오늘까지 해서 넘겨야 할 일이 있는데요..
이젠 시판이를 떠나서 일을 좀 해야겠어요..ㅋㅋㅋ
아~ 이렇게 놀고 있는데 월급 주는거 아시면 울 사장님 뒷골 잡고 쓰러지실 지도...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제일 먼저 찾아오는건...춘곤증...
오나가나 앉으나서나 쏟아지는 잠 때문에 주체를 못하겠네여...
그렇다보니 자꾸 무기력 해지고요...무기력 무기력...
정신 차려야죠!! 여러분도 춘곤증 조심하세요 ^^
와우~ 뻘소리 작렬...ㅋㅋ
그럼 이제 일하러 이만 가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곧 점심 시간인데..점심도 맛있게 드세염 ^^

댓글 '5'

강지혜

2009.03.06 11:56:01

아, 시판이가.. 게시판의 준말이군요^^;;; 이런 컴맹같으니라구^^

따뜻한햇살

2009.03.06 13:11:02

성은 게~ 이름은 시판..
게씨 가문에 영광 시판이..ㅋㅋㅋ훗훗..걍 말장난을 쫌..^^;;
춘곤증에...식곤증 추가요!!아주 미쳐요..
근데 왜 저는 팡팡 보다는 궁디가 좋을까요????ㅋㅋㅋㅋㅋ
궁디님~~~ㅋㅋㅋㅋㅋㅋ
팡팡님~~~ㅋㅋㅋㅋㅋㅋ
네네~앞으로 팡팡님이라 부르겠사와요!!~~ㅋㅋㅋ

철마사랑

2009.03.06 15:01:37

벌써 주말이네요. 어느새 개구리도 나오는 3월 되었네요. 이제 곳 진달래 개나리도 활짝 피겠네요. 오늘 신귀공자를 봤어요. 어쩜 울 지우씨 그리도 예쁜지 ㅋㅋㅋㅋ 궁디팡팡님 여기서 볼 수 있어 참 반가워요. ^^

카라꽃

2009.03.06 17:44:38

팡팡님 알겠어요.
궁디말고 걍팡팡으로 해달라구요.
가짓것 그러죠뭐!!!!
궁디팡팡님 ㅋㅋㅋㅋㅋ

2009.03.07 02:07:44

이름 익숙해졌어요, 팡팡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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