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방 한칸..

조회 수 3078 2002.07.08 15:39:02
천년의후에

♤내 마음의 방 한 칸♤ 어느날 갑자기 다가오는 그를 위해 내 마음의 방 한 칸을 비워두었네. 그런 정갈함으로 나는 새벽을 기다리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기다리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그 창가에 서 있네. 그렇듯 새벽마다 나는 또한 수없이 그댈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네.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지우는. 끝내는 내가 지워지고야 말. 어느날 갑자기 다가오는 그를 위해 내 마음의 방 한칸을 비워두다가. -이정하-

비가 그쳐서 더울줄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그리 덥지는 않내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햇빛쨍쨍한 날씨보단..비가 그친후에 바로 그흐린날씨가...제일좋던데-_-
덥지도 않고 춥치도 않고...+_+;;
난 우중충한 날씨가조은데 사람들은 노인내라구 놀리네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79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김진한 2021-03-14 4586
378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오현정 2021-03-14 4361
377 miss you roni 2021-03-14 4252
376 3월도 벌써 중반을 넘어갔네요 김철식 2021-03-17 5381
375 관리자님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김주영 2021-04-13 6470
374 지우님 정말 아름다우신거 같아요. 이선희 2021-04-14 7536
373 지우씨 너무 에뻐요 김하느리 2021-04-18 6394
372 언니 응원합니다~ 이태연 2021-04-18 3983
371 지우님 영화나 드라마에서 언제 볼수 있을까요?? 지순이 2021-04-19 5960
370 지우누나 보고싶어요 컴백안해요 ? 김성찬 2021-04-21 6448
369 지우님 오늘하루 잘 보내셨나요 김영명 2021-04-21 7897
368 지우누나 응원합니다.보고싶어요! 인생편 2021-04-22 6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