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리님들^^
금방이라도 종달새가 날아 들 듯한 너무 화창한 금요일입니다
사랑채가 열리는 날이구요

봄은 와도 와도 질리지 않고 인생은 살아도 살아도 늘 새롭다는....
희망을 향하는 순간 순간 삶은 언제나 봄이라는 문귀가 와 닿는......
이렇게 좋은날~
어르신들을 모시고 스타지우 작은사랑 행사가 화기애애하게 무사히 치뤄지네요

단 한분 못드신 어르신을 빼고  넉넉히 음식도 담아드렸습니다
밥과 반찬을  한조각이라도 더 담이드리려는  가족들의 사랑이 언제나 정감이 넘쳐납니다
꽃내음님 송파님 코스님 문형님 연진님 ayu님 프리티지우님  
이제는 손발도 척척 밥과 반찬이 여유롭게 어르신들 식판으로 옮겨지구요
손끝마다 따뜻한 정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몇년을 한결같이 일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네요 ^^
수고들 하셨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다네요
봄비가 한차례 내리고 나면 아마도 작은사랑이 열리는 4월은
종묘에도 봄꽃들이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요..
나무에 줄기마다 물기를 머금은 것이 금방이라도 초록의 새순들이 피어날 것 같아요

먼길 달려와 봉사하시는 우리가족들 ..그리고  관심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우리님들
내~내 평안들 하시구요..... 건강들 하십시오
우리 4월13일에 다시 만나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