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휴가 신청서......................

조회 수 3093 2002.04.11 11:04:35
앨피네
현주 언니......
많이 힘드셨죠???
휴가동안 푹 쉬세요..
앨피네는 무조건 신청서 접수해드립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로 우울해 질때가 생기더군요.
제 경험으로 그때는 아무생각없이 쉬는게 약이었어요...
그 동안 스타지우를 여러분들의 편안한 사랑방으로 만들고,
가꾸시느라 너무 많은 수고를 하신 것을 알고 있고, 그러기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힘들었던 앨피네도 여기에서 위로를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현주언니의 힘들어 하신다니..
너무나도 안타깝고.. 위로해 드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문득, 윤복희의 '여러분'(제목이 좀 의심스럽네요..)의 맨 마지막 부분이 생각나네요..  
내가 외로울때는 누가 날 위로해주나.. 여러분~~하는 부분이죠....
힘드실때는 힘들다고 소문내면서 많은 스타지우님들에게 위로 받으세요..
제 생각으로는 그러실 권리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 할지 몰라서 횡설수설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지우님만큼이나 좋아하게 된 현주 언니.. 힘내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열심이 일한 당신~~~ 떠나라~~랄라라~~
(-_-;;; 이건 광고 카피군요.. 언니에게 딱 어울리는 카피입니다..)



음악이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요즘 앨피네가 하루 종일 계속 듣는 노래인데..
한경일의 한사람을 사랑했네.. 입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3 저 미쳐버릴것 같아유.. 지우수현 2002-04-19 3034
282 섹션 티비 동영상좀.. 지우뿌냐 2002-04-25 3034
281 지우언니요... [3] 큐트지우 2002-04-25 3034
280 두분의 사랑을 위해서... [3] 아이비 2002-04-26 3034
279 비 그치고... [10] 하얀사랑 2002-04-30 3034
278 행복한 5월이되길 바라며.... [7] 지연 2002-05-01 3034
277 아이거..정신이 하나두 없내요....... [2] 정유진 2002-05-04 3034
276 착한 지우님 보세요...( p,s- 용준&지우 사랑을 위하여---) [1] 뽀송이 2002-05-06 3034
275 지우언냐가 보고픈 밤에~ [1] 뽀샤시지우 2002-05-06 3034
274 진정한 팬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6] 1004지우사랑 2002-05-14 3034
273 답답해서.. [2] 2002-05-14 3034
272 한양가요제 후기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1] 임영미 2002-05-15 3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