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보고 느낀 점

조회 수 3013 2002.05.28 17:23:34
신규팬
지우님팬 여러분 처음 뵙습니다. 저는 최근에 겨울연가를 보고 지우씨와 용준씨의 연기에
반한 사람입니다. 겨울연가 본방시에는 '여인천하'보는라고 못봤는데 재미있다는 명성이
자자하여 한번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아는 분이 녹화해둔 테입들이 있어서 요즘에야
비로소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림같은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주연
배우 두분의 연기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우씨가 나온 드라마는 전에 첫사랑, 신귀공자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솔직히 이번
드라마에서 만큼 인상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연가에서의 지우씨는 뭔지 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까? 딱히 뭐라 말할수는 없는데 하여간 많이 달라지신것
같더군요. 전에 제가 알고 있던 지우씨의 모습은 아니었어요. 정말이지 연기력이 향상
되셨다는 말보다  몇단계 점프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영화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열심히 하셔서 스크린에서도 인정받는 배우가 되길
빌께요. 안녕히 계셔요.

댓글 '2'

변은희

2002.05.29 02:49:57

먼저,만나서 반갑다는 인사 드립니다... 계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sunny지우

2002.05.29 18:13:28

신규팬님 반갑습니다. 자주오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5 빈방 준비했어요... 많이 들 오세요... [9] 꿈꾸는요셉 2002-12-25 3004
384 현재( 28일 AM 3:20분 투표 집계 현황 )-인기상도 바라봅시다... [3] sunny지우 2002-12-27 3004
383 피아노치는 대통령에서 입었던옷 [1] pearl 2002-12-29 3004
382 [펌] 사이버 언어범죄에 대하여 ...... 2002-12-30 3004
381 한번 웃어보세요.!!!^0^[ 부제중 통화} [5] 나이스가이 2003-01-06 3004
380 오랜만의 복귀 ...ㅎㅎ. [6] 온유 2003-01-15 3004
379 새로운 지우씨 사진이요!!! [7] 눈팅팬 2003-01-16 3004
378 투표해주세요 [6] 포에버지우 2003-01-20 3004
377 안녕하세요,처음올리는데^-^a [12] 소울메이트 2003-01-23 3004
37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스가이 2003-01-30 3004
37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4] 이지연 2003-02-11 3004
374 행복해지는 일곱가지 방법 [4] 토토로 2003-02-12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