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2.17 14:50

우린 때때로 우리의 도움과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때가 있더군....
그때마다 우리는 안타까워하며 생각하기도 하며...'이다음에는....'
하지만 사랑을 나누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는게 아닐까....
사랑을 주기에 '나'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을테닌까.
꽃신아....우리가 그런 '나'이닌까....이별은 새로움의 만남을 주기도 하닌까..
덜 아파하며 새로움에 설레임을 기다려보자눈...
오늘은 꽃신이가 무척 보고싶어지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