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봉사를 앞두고..두곳을 진행해야 봉사활동을 앞드고 

여러가지 부족한 상황에 많은 걱정과 고심이 깊었습니다만,

지우님이 해성보육원과 상록보육원에서 메인메뉴로 쓰게 될

돼지생목살 60키로를 지원해 주셔서 원활한 진행이 될수있게 되였습니다.

해성보육원에는 전날 메뉴하고 겹쳐서 이틀후 쓰신다고 해서

당일 고기메뉴를 사용하지 않고 상록보육원만 30키로 사용하였습니다.

상록보육원에 전해줄 간식꾸러미에는..

벼리님의 모든 지원과 '작은사랑실천팀'에서 2가지,

일본멤버 WAKO님의 사랑과 정성 가득 담아 만든 꾸러미 내용들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매년 잊지않고 일년에 두번 치솔 650개를 보내주시는 일본멤버yukiyuki님

yukiyuki님 잘 전달 해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솔이라며 기쁘게 받아주셨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추위속 바쁜일정을 뒤로 하고...

새벽부터 저녁 시간까지에도...

많은양의 야채와 생선..다듬고 1시간이 넘게씻어내는 작업을 해주시고.. 

든든한 꽃내음님~

 saya님 해성에서 계란 5판을 계란말이,동태전,상록에서 김말이구이를..

문형님과 150개의 프렌치 토스트를 굽느라...땀을 뻘뻘~

해성보육원 봉사시 없어선 안될 문형님과 일본스텝 saya씨..

매번 고기 메뉴가 있을때면  고기를 맛깔나게 구워내는 바다보물님..

수고 많셨습니다.

엄마..현주님을 대신해서 70명분 김치전.. 

saya님을 도와 코코아와 청포도 담기와 배식까지

너무너무 열심히 해준 현주님 따님[효정님]..

엄마가 오지 못한다고 대신해서 와준 착한딸~효정님 이뻤어요.^^

올 한해에도 매달 수고많이 하신 우리멤버들...

마지막달까지 너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보이지않는 자리에서 늘...현장에서 기죽지말고 뛰라고

큰 힘을 주신 가람님,이경희스텝님..

변함없이 큰 관심으로 응원을 해주신 한국과 일본멤버들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사랑의 후원과 나눔으로 

해성보육원과 상록보육원 작은사랑 나눔의 시간으로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2018년에는 2017년보다 더더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