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조회 수 3054 2004.09.02 00:28:10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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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코스

2004.09.02 00:49:02

이 장면에서의 지우씨 연기가 참 인상적이였답니다.
상황변화에 따라 너무나도 섬세하게 잘 그려내주는 그녀의 연기들이...
저에게는 참...오렛동안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로
아직도 보면서...그 무언가 뜨거움이 남아 있는 걸 느끼곤 합니다.
우리님들...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오늘도..행복한 날 되세요

천년의 전설

2004.09.02 01:12:24

^^ 생각나요...^^

달맞이꽃

2004.09.02 09:27:28

사랑하는데.....내가 그 사람인데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 무척 안타가웠어요 .
어제 아이스링크장에서 정서와 송주에 뛰노는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다른 삶을 표현 하는 배우들이라고는 하지만 그들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한동안 넔을 잃고 말았어요 .후후~
지우씨에 학처럼 우아한 자태에도 그러하겠지만 서두 멋진 송주에 모습도
한층 더..설램을 업시키네용 .호호~
아름다운 천계커플 .....우리지우씨도 송주 처럼 멋진 연인이 어서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 맘 ...오늘따라 유난스레 간절합니다
코스.....볕이 얼마나 좋은지몰라.....
몬.... 빨래가 널기도 전에 말라 버리네요 .후후~
신나서 달여사 오늘은 날 잡아서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 할려구 합니당 ~ㅎㅎ
별일 없지요?

7jobm

2004.09.02 19:12:08

허락할 수 없는 사람이였지만
마음은 어쩔 수 없었던 이들....
안타까운 장면이였죠....ㅎㅎ
다시 보니 그 감동이 다시금 전해져 오는군요...^^

유포니

2004.09.02 19:14:45

이 장면 서로에게 끌리는 맘 애써 감추는 두사람... 저두 고때 고 느낑이
다시 전해져 옵니다.
어쩜~ 이 OST가 고런 정서,송주의 맘과도 잘 어울리는지요!
밤마다 선곡하는라 애쓰는 우리 코스님 오늘밤도 기대많이 되네요.

로미

2004.09.03 00:14:48

지우히메님은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가졌네요...
슬픔을 표현하는 능력은 그 어떤 배우도 따라오지 못 할 듯 해여...
드라마 한 컷에 불과한데도 여전히 맘을 이렇게 아프게 하니...
지우히메님! 너무나 보고 싶어여...
영화보다 드라마를 많이 해주세여...
영화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달려야 하는게 싫어여...
지우히메님!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하세염*^^*

★벼리★

2004.09.03 00:18:45

엣잉
언니언니 보고싶어요..ㅋㅋ

성희

2004.09.04 23:19:04

노래랑 너무 장면들이 잘어울려요.. 코스님 정말 대단해요..ㅋ
근데 이노래 제목이 뭐에요?
알고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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