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3.01.27 22:58

언니! 저두 올해 13년차! 언니 맘 ! 정말 공감해요
제 몸 제가 사랑하고 아끼지 않으면 안되다는거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껴져요 이번주는 저두 오늘
내일은 집에 일찍 들어와 푹 자두고 명절을 준비하려구요 시어머님이 다하시니까 힘들거 없지만
맘은 몸보다 몇배 더 힘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