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물

2003.01.27 23:14

**아 힘들다고 해도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정말 미안하구나
그날 다시 전화 한다더니 무슨 일이 있는건지......
혼자서 보단 여럿이면 좀 나을거라 생각해
지금 너가 생각하는 니 어깨의 짐을 너혼자만이 아님을 언냐가 그랬지?
우리 언제 한번 만나자구.....연락 기다릴게
보고싶다 그리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