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고 왔어요...

조회 수 3046 2002.04.16 22:13:54
마르스
모처럼 엄마랑 운동을 했어요...
작은 동산을 계속해서 도는거에요..빠르게...
엄마는 매일해서 가뿐한데 전 운동한게 언젠지 기억두 안나네요..
직장생활 한다고 그리구 귀찮은것두 있구...
너무 힘드네요..물 한잔 먹구 스타지우에 들어온거지요.
야간생활 3년 남은게 있었나?
물론 패이가 쌘건 사실이지만 몸이 너무 망가졌여요...
안으로나 바깥으로나 말이죠,,,살이 마니 쪘다는것 밖에 안남네요.
사리 찌기는 쉬워두 뺴는건 님들도 아시죠.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죠.
아!!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실때 마니 먹은면 살찌게 만드셨을까?
또 왜 인간은 배가 고프게 만드셨을까?
안먹고 안찌기(그럼 너무 사는게 무의미 한가요?)
아무튼 살뺄려고 노력하는 이마당에 먹고싶은건 또 왜이리 생각나는지...
지금 님들중에 저랑 같은 생각하고 계시는분 있으세여?
같이 합시다..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지!!!


P/S 궁금한게 있는데요...
      서울 지역에 사는 님들끼리 만나서 얘기도 하고 토론도 하는 정모라고 하나?
      이런게 있나요? 궁금하네요...
      용준오빠 사이트에 가니 몇월에 정모있다는 공지두 올라오고 하더라구요...
      스타지우도 그런게 있나 해서요...
      그리구 싸이더스 지우언니 공식홈 말인데요...
      나만 그런가 보기가 좀 어렵지 않아요...한눈에 다 들어오지두 않구 스타지우만큼
      잘 안들어가게 되네요. 또 궁금한거 공식홈에서 팬들하구 에버랜드 간게 있던데...
      저 너무 부러워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지우언니랑 같이갔을 있었을까? 계속 그생각이
      떠나질 않았어요... 지우언니 한번만 볼수있었음 소원성취..

댓글 '3'

미혜

2002.04.16 23:08:15

마르스님 저두 한등치 하는데 요새 계속 찐다눈..봄은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전 반대라눈..그리고 스타지우 정모는 글쎄여...한번 했었나?? 작년 여름께...그리곤 한번도 없었구요..빨른 시일내에 해야겠지요..저두 만나구 싶어용.....

정아^^

2002.04.17 00:02:09

미혜야~ 나두 쪄서 수습이 안된다눈.... ㅡㅡ; 마르스님 방가워여~ ^^*

하얀사랑

2002.04.17 00:13:32

마르스님 반가워요^^ ㅋㅋ 미혜언니 정아언니~* 안냥~^^ 모두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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