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4 00:07

다녀왔습니다 ^^
지우별지기님들이 잘 지켜주시어~ 행복한 수련회 되었답니다.
토요일 비소식에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실내에서 놀고 자고 하는 동안에만 비님이 살짝 오셨다가 가셨구요...
큰 손이 못 되는 관계로... 음식은 조금만 하여 하나도 안 남기고 깨끗이 다 먹어치우고 돌아왔답니다.
그런 후 기절하듯이 자고, 출근하고... 이제야 겨우 컴터 켰습니다. ^^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마땅한 상품이 없어서 그냥 설거지, 아침식사 복불복으로 떼운 것이 안타까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