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용~

이제 2016년 마지막 달 12월을 앞두고

올해중에 해야 되는 일을 다~하려고 하니

넘넘 바쁘게 살고 있는 스타지우 멤버들입니다ㅋㅋ

12월이 되면 코스님은 개인적 일만이 아니고 작은사랑 1년 마무리

연말봉사를 위한 준비도 시작해야 되어서 더~ 더~~ 더~~~ 바빠질 것 같아요ㅜㅜ

16년을 감사하게 보내고 17년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해

우리 모두 남은 일들 잘 마무리합시당!ㅎㅎ

그럼 먼저 밀리고 밀렸던 11월 작은사랑 후기를 전합니당~

11월14일 월요일...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지막회 전날ㅋㅋ

해성보육원에서 11월달 작은 사랑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은...그렇게 까지는 춥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아침7시전에 출발하니까 밖은 아직 어두웠어요...

지난달에는 보육원과 우리의 날짜가 안맞아서 봉사를 못했던 관계로

한달만에 만났던 해성 수녀님과 주방 아줌마들이 우리를 반가워해줬습니당~

점심메뉴는...

김치 볶음밥, 유부우동, 계란후라이, 연어샐러드, 단무지, 얼갈이걸절이

김치볶음밥은 어린이 위한 안매운 맛과 매운 맛 두가지 준비했습니다.

점심 준비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사진을 찍는 시간이 없었어요ㅜㅜ

아이들 식사를 다 가져간 후 선생님들이 먹기 전에 서둘러 찍은 사진들이라

잘 못찍은 건 이해해주세요............

저녁은 잡곡밥, 어묵국, 미니김밥, 오징어초무침, 배우김치, 야쿠르트입니다.

점심 김치볶음밥이 좀 남아서 그 밥을 이용하여 미니김밥을 만들었습니당~

이번에도 고생하신 코스님과 문형언니~~

다음달도 해성 2016년 마지막 봉사 열심히 합시당!

이어서~~

지난주 열린 롯데면세점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 제작발표회 후기를 사진으로 전합니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는 드라마라서 포토존에는 사람이 넘 많아서 가까이에 갈 수도 없었지만

제작발표회 회장에서는 다른 스타 팬들에게 지지 않게 맨뒤에서 코스님과 "지우씨~!!"라고

외쳤습니다ㅋㅋ지우님...들리셨는지요..ㅎㅎ

이렇게 꽃다발도 준비해갔는데...경비아저씨들이 앞에 가면 안된다고 하셔서ㅜㅜ

롯데관계자분과 많은 스타들 앞에서 지우님께 주고 싶었는데 예정대로는 못했네요.....

그래도~ 제작발표회가 다 끝나고 스타들이 퇴장할 때 매니저님이 우리를 맞이하러 와주셔서...

경비아저씨 선을 통과하여 앞에 가서 지우님께 우리 팬들 마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스타 팬들도 꽃을 준비하셨었지만 우리 꽃다발 크기와 숫자를 보면서 놀랐었어용^^

뭣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 분들이

오~남자스타가 아닌 최지우씨에게 꽃이!! 하며 놀라시드라구요...ㅎㅎ

그분들 깜짝 놀라면서요...ㅎㅎㅎ 지우님 파워를 다시 느껴주셨던 것 같아 기뻤습니당~

그럼....밀린 후기들을 짧게 전해드렸습니다ㅋㅋ

여러분~ 많이 추워졌지만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