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걸'] 최지우, '50억'의 여전사 변신! "저도 한'액션'해염"
특종! 연예/스타 자료 : 2001-02-14 16:55:01 출처 : 하이텔 연예
최지우가 50억의 블록버스터에 여전사로 변신한다.
최근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중인 지우가 드라마가 끝난후 크랭크인 예정인 'AIR 20
03'의 여주인공이 됐다.
'AIR 2003'은 '테러리스트'의 김영빈감독이 연출을 맡아 대통령 비행기 납치 사건을
다룰 50억원의 대형 블록버스터이다.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AIR 2003'에서 지우가 맡은역은 대통령의 비서로
출연해서 납치범들과 격투를 벌이는가 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무사 귀환하는 주
인공으로 미모와 강인함을 겸비한 여전사이다.
남성들도 감당하기 힘든 테러범들과 맞서는 여전사역은 맡게된 지우는 "이미지 변신
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최근
헬스클럽을 다니며 체력보강에 나섰다.
한편 'AIR 2003'의 테러리스트와 경찰, 두 남자 주인공에는 최민식, 정우성이 거론
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