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정말 조아해여..^^*

조회 수 3039 2002.02.05 00:43:43
지우 언니♡♡
전 올해 24살 되는 꿈많은 여대생이랍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아는 언니가 저한테 최지우 닮았다고 하길래
저는 그때까지 잘 몰랐거든여.. 그래서 텔레비젼을 유심히 보다가 언니
얼굴을 봤어여..

정말 너무너무 예쁘신거 같아요..
저는 정말 비교도 안될만큼..

겨울연가를 재방송까지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언니를 보면서 앞머리두 잘랐구 긴머리도 짤게 잘랐어여.

언니처럼 예쁘면 얼마나 좋을까란 바보같은 상상도 하지만..
그냥 언니를 좋아하는걸로 만족하려구여..

연기도 너무 잘하시구...  겨울연가 끝까지 열심히 볼꺼에요.
제 친구들중에 녹화까지 하면서 보는애들도 있어요.

언니 힘내세요!!


댓글 '2'

하얀사랑

2002.02.05 01:07:49

님 너무너무너무나 반가워요~에구 지우언니 닮았다는 말!난 한번이라두 들었음 소원이 없겠네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오세요...^^

현주

2002.02.05 02:31:11

반가워요..여기 운영자 현주예요.. 저도 지우 보면서 앞머리를 조금 잘랐다눈..우하하..근데 절대 지우처럼은 안되더라눈...호호..당연한건가요?..ㅋㅋ 앞으로도 겨울연가 ..지우님..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그리고 애정어린 충고의 모니터두 부탁드릴께요^^ 지우가 마냥 귀여운 동생같아서 절대루 객관적 시선유지가 어려워 모니터두 잘 못하는 저랍니다...흑흑..^^ 앞으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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