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아이아빠

2009.04.04 11:31

쓰고나니.. 너물 daisy님께 도발적(?)으로 보이네요...
제 의도가 그런 뜻은 아니고...
다만, 누군가를 짝사랑했고 그 사랑을 고백했다면, 그 사랑을 받아주지는 못해도(맘에 안들면 당근 받아줄 수 없는 거니까...).... 그런 사람을 기억해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한번도 이성에게서 그런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는 지라...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샘이 나거든요.... 잘날척 대마왕 같은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