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방문한 스타지우....

조회 수 3056 2002.05.14 23:07:55
루나









절 사랑하시나요? 그렇다고 대답하시겠지요.
그 말을 믿겠어요. 하지만 만약 맹세를 하신다면,
거짓이 될지도 모르죠. 연인들의 거짓말엔
조브 신도 웃는다고들 합니다. 오 그리운 로미오님,
당신이 절 사랑하신다면 진심으로 말해보세요.
당신이 절 너무 쉽게 손에 넣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전 찌푸린 얼굴로 당신을 거절하겠어요.
그래서 당신이 구애를 해 오셔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 안된답니다.
그리운 로미오, 사실 전 무척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당신은 제 행동을 경박하게 생각하실 지도 몰라요.
하지만 절 믿으세요. 저도 교묘하게 거리를 두는 그런
여자들보다 더욱 진실함을 보여드릴께요.
<2막 2장>






안녕하세요? 스타지우 가족여러분...
제가 이 홈피와서 세번째 남기는 글이랍니다..눈팅은 자주 하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잠깐...헤르메스서 죽순이를 하는 루나이구요..
여기는 저희 운영진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흐미...사실은 오늘 저희 홈피가 안열려서...스타지우 와서 놀고 있어요...*^^*
다른 곳은 넘 시끄러워서요...피난 왔지요.. 널러와두 되지요?
그래도 여긴 조용하네요...바람에 흔들리지 않는.....그런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오늘 참 지우님...한양대에서 사회보신다구 하던데..잘 하셨는지...^^
우히히 루나가 님들께 음악하나 올려드릴라구 서두가 길었답니다...
배경음악은 로미오와 줄리엣 러브테마이구요...사진은 스타지우에서 훔쳤어요...호호호
즐감하시고요...편안한 밤 되세요...^^
루나 도둑질해서리 도망가야겠당...총총총=====3333

겨울연가서 젤루 좋아하는 사진이지요...넘 이쁘잖아요...계절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댓글 '13'

김문형

2002.05.14 23:17:56

루나님. 그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저희는 지우만을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시끄러운 일은 가급적이면 외면하죠. 그게 지우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시고 자주 들르세요. 환영합니다.

루나

2002.05.14 23:23:27

감사합니다..전 아직 지우님에 대해 잘 모릅니다..하지만..제가 아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지우님의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그분들 지우님과 직접얘기도 했다고..)이곳에 이렇게 오게 되네요..첨 온날..이곳의 홈피를 보고 깜딱 놀랬어요..이쁘고 자료도 많고 글구 지우님이 님들께 쓰신 글을 보면서 부럽기도 했구요..가끔 오더라도 내치지 말아줘용~~우히히

미혜

2002.05.14 23:23:28

루나님..안녕 하세요?? 그다시 편안하지만은 않은 밤이네요..그래도 우리가족들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는 서로 맞대응하지 않은 성숙한 사람들이라서 좋아요..그리고 지우님을 위해서라두..음악도 이밤과 딱 어울리네요..

앨피네

2002.05.14 23:35:15

루나님.. 안녕하세요. 예쩐에도 본거같은데.. 플래넷에 놀러갔을때 님의 글을 봤었나?? ^^;; 암튼 예쁜 아이디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여기서뵈니 넘넘 방갑네요.. 울 지우님. 많이 많이 좋아해주시고요.. 자주자주놀러오셔서 예쁜 글도 많이 올려주세요.. ^^ 좋은 밤 되세요... 문형님두.. 미혜님두요... ^^

루나

2002.05.14 23:38:52

플래넷이요? 거긴 잘 모르구요...호호호..저는 자칭 헤르메스 소속이구요..스타지우랑 공식엔 음악 몇개 올린게 다인데..하하하...저 여기서 계속 눈팅하고 있어요...반겨주셔서 감사해요...^^

노오란국화

2002.05.14 23:46:40

루나님!! 반갑습니다. 이쁜 사진이랑 아름다운 음악 감사 드립니다. 눈팅만 하시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도수

2002.05.14 23:49:02

드디어 찾았네요, 루나님! 역시, 저도 스타지우 자주 눈팅하러 오거든요. 반가워요!

프리티 지우

2002.05.14 23:49:36

루나님..우리 스타지우는 편안한 안식처같은 곳이랍니다..ㅎㅎ 자주 오세요..^^

앨피네

2002.05.14 23:51:31

에공...루나님.. 죄송해요.. ^^;;; 치매걸린 앨피네가 실수했군요.... 제가 moon과 관련된 아이디를 좋아해요.. 앨피네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요.. ^^ 루나님은 달의 여신이시죠?? 아닌가요?? 또 제가 혼자 넘겨짚은건 아닌지.. 호호호..^^:;;

루나

2002.05.14 23:52:38

흐미...도수님도 이곳에....여기서 뵈니 더욱더 방갑네요..프리티 지우님말씀대로 편안해요...그래서 나가질 않고 계속 있답니다...하하하.

루나

2002.05.14 23:56:04

앨피네님..달의 여신 맞고요...저의 수호성이 달이라...moon과 luna라는 단어를 좋아한답니다...^^

도수

2002.05.14 23:59:33

공식에대가 쪽지 보냈는데, 응답이 없길래 동명이인인줄 알고 얼매나 실망했는지.. 어제부터 도수 정말 기운 빠지고, 허전해서 방황중입니다

정아^^

2002.05.15 00:26:47

루나님~ 방가워요~~ 울 지우언니두 많이 사랑해주시구여~~ 자주자주 놀러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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