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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국의 계단' 7, 8회 재방송을 보면서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스르르~ 떠올랐답니다^^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마감하는 의미로, '청와대'를 '천국의 계단' 배경장면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
송주의 정서에 대한 선물인 천국컨셉 벽화를 태화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로 정했더군요^^
곰곰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천국 = 가장 높은곳... 그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 = 청와대...
전에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청와대 촬영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대통령님은 서민적이고 파격적인 분이시니...
서민들이 많이보는 드라마의 촬영을 전례라는 격식을 떠나 극적으로 허락하시는 영광을 주실지도 ?
오래전부터 연예인, 재벌가, 청와대는 신비에 싸여 있었지요^^
그러나 요즈음에는 TV, 연예관련 신문, 인터넷등 개방화와... 법집행 뉴스등으로
재벌가나 연예인에 관한 신비는 한풀두풀 벗겨져 궁금증이 많이 풀렸는데,
청와대만은 아직도 많이 신비로 남아있어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청와대는 아름다운 경치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경치가 많은 곳, 가장 높은 그 곳을 '천국의 계단'에 포함시키면
작품의 완성도가 더없이 좋아지지 않을까요 ?
다만...
시청률을 올리려 한다는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최고갱신 시청률 60% 달성시에...
연장방송 말미 4회중에 넣으면... 금상첨화라 생각됩니다^^
60%라 하면 전국민의 60%가 보았다는 의미로도 생각할 수 있으니,
전국민에게 감동과 여운을 더하여 주는 의미에서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60% 최고 시청률 기록했으니... 시청률 올리려 한다는 의구심도 사라질 것이며,
연장 마지막 말미부분에 넣으니... 어떤 다른 목적이 있다는 비난도 하기 힘들것이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의미"로 청와대 촬영은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겁니다^^
서민의 친구인 TV 드라마에... 전례가 없는 '가장 높은곳 촬영'의 파격적 영광이...
돌아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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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ㅋㅋㅋ
시청률 60%로 정말 원합니다..그렇게 되는 날이 꼭 오길 최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