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석부릅니다...

조회 수 3037 2003.11.25 21:06:55
김문형
울님들 맛있는 저녁식사 하셨나요?
저도 일찌감치 먹고 아이들 숙제 봐주고  이리 컴앞에 앉았어요.
요즘 지우님의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인해 매일 즐겁네요.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방영일이 아직도 멀게만 느껴져요.
지금쯤 지우님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녁은 먹었는지..... 아님 촬영을 하고 있는지....
온통 궁금한거 투성이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출석 부릅니다.
지우님이 오랜만에 시작하는 드라마 대박날수 있도록.....
봄바람에 나들이 가셨던 분들.
여름에 바다에서 아직 오지못하신분들.
가을에 단풍구경가서 산속에 갖히신분들.
미리월동준비하고 동면으로 들어가실려는분들.
잠수 너무 오래하면 몸무게만 늘고 건강에 해로워요.
우리의 청량음료같은 지우님과 이제부터 함께 할 시간을 갖자구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명옥언니. 봄비언니. 페드라언니. 영아언니. 솜사탕언니.찔레꽃언니. 하늘토끼님. 발라드언니.

포포리. 해나. 온유. 토토로. 미혜. 진희. 현경이. 이지연. 하얀사랑.
차차. 여니(아기는 낳았는지?) 서녕이. 순수지우(건강은 어떤지?)
꽃신이. 영진이. 바다보물. 찬희. 수와로님. 마눌. 다피코님. 웃는사자. 명이. 지우애.
에고고~~~~ 다 불렀나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일일이 기억못함을 부디 용서하시고....

혹시 오랜만에 오시기가 쑥스러워 망설이시는분들.
걱정마세요. 아시다시피 늘 대문은 활짝열려있구요.
모두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빨리들 오셔서 우리 지우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발빠른 소식을 전해주는 현주님 감사해요.
이 마음을 다 어찌 전하죠? 대신 찐~~~한 뽀뽀를 날릴께용~~~~~
모두 편한밤 되시구요.
내일은  굵게 새겨진 이름으로 스타지우에서 만나기로 해요.
모두 사랑합니다.  지우님도 말할수 없을 만큼 사랑합니다....



댓글 '9'

해나

2003.11.25 22:04:49

문형님 안녕하세요, 해나에요^^ 요즘 학교일때문에 자주 메모를 못남기지만, 자주 계시판을 들르긴해요^^. 자주인사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지우언니 드라마꼭 성공하길 바래요!

위영석

2003.11.25 23:02:56

머야 내가 빠졌네ㅠㅠㅠㅠㅠㅠㅋ

코스

2003.11.25 23:35:51

문형아~~~ !!
난...문형이 이름을 부르고싶었단다~~~앙!!
얘들 수술은 어떻게 됐는지..무지 궁금했구먼..힝..알려주지도 않궁..ㅋㅋ
문형이의 출석에 해나와 영석군의 이름을 보게되여 반갑구먼유..
지우씨 작품이 시작되면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을 볼수있겠징...
글구..문형이도 댓글에서 자주보장..앙!! ~.^
천국의 계단 느낌이 아주 좋아용..눈팅하시는 스타지우 가족들...모두모두 행복하세용~~~!!

포포리

2003.11.26 00:40:08

에고^^; 절 잊지 않으셨군요 감사감사~
이렇게 부름을 받고서야 글을남기네요..용서해 주실꺼죠? 그래두 항상 이곳을 들른답니다!착하죠?크아~~이젠 고3이 되는지라 정신없이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답니다. 한 1년정도 제이름이 보이지 않더라두 이해해 주세요ㅠ_ㅠ그후엔 활동 열심히 할께요^0^
안녕히 계세요~~☆천국의 계단 대박!☆

웃는사자

2003.11.26 00:59:10

안녕하세요... 올만이지요.... 지송합니다....
웃는사자입니다...
지가요... 면목이없구만요... 쩝...
영화한답시고 너무 바쁘게굴어서... 저를 다를 잊은줄알았는데.... 문형님.... 넘 고마워요... 눈물이나.요... 저는요... 임권택감독님의 하류인생이라는 영화 open set 디자인을.. 올해초부터 시작해서...11월... set가 완공되어서... 지금 열심히 촬영중입니
다...조만간에... 사진들올리고... 스타지우여러분들께.... 재미있는 현장소식알려드릴께요.... 문형님.. 고마워요.... 현주누님은... 내얘기 안쓰는거같던데... 우씨... 반성하쇼...^^ 그럼 다음에또.

혜경

2003.11.26 01:35:47

네 언니 ! 너무 반갑네요
다음주는 천국의 계단도 방송되고 주말엔 언니들도
볼 수 있네요 정말 설레고 기대되는 12월입니다.
문형언니! 저두 자주 들를게요

달맞이꽃

2003.11.26 07:55:03

에고 ..포포리여?
에고 ..사자님두 ?
반갑고마 ..왜 ..이쟈들 왔노 ..얼굴 잊어 뿌리겠네 .ㅎㅎ
글구 ..영석아 ..니는 자주 요기서 보는데 몰~ㅎㅎ
삐지지 말라눈 ..이름 안부르는게 좋은거쥐...ㅎㅎ
울 ..문형이 ..머리에 쥐 나겠따 .ㅋㅋ
아직까지 부비적 거리고 얼굴 못 내미는 사랑스런 우리님들 ..짬들 내시라눈 ..후후후~
냄새라도 맡자구용 ~~ㅎㅎㅎ

정아^^

2003.11.26 11:01:30

나두 없는걸 머... ㅋㅋㅋ
그래두 왠지 경고 안먹은거 같아서 한시름 놓이네요...ㅎㅎㅎ
돌아오세요... 우리가족들~~~^^

유리우스

2003.11.26 11:08:49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갑니다,회원가입은 어케하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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