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면]

한류스타 대표, 최지우, 이병헌씨가 아름다운 봄의 연인으로 만났습니다.

일본에서 방송 될 한국관광홍보 CF모델이 된 최지우, 이병헌씨를 남이섬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촬영 전, 두 분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죠?

어색했던 인사를 뒤로하고 연인의 컨셉으로 바로 돌입합니다. 최지우씨는 치마를 입어서 조금 신경이 쓰이는 듯 하죠?

다정한 연인으로 설정된 최지우, 이병헌씨가 '드라마틱한 즐거움이 있는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관광홍보CF를 찍는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아름다운 봄 풍경과 어우러진 두분, 친숙해지자 최지우씨는 무리한 제스츄어도 취해보는데요.

이병헌씨는 최지우씨를 업고서 스무 번 이상을 왔다갔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한류스타답게 촬영지 주위에는 많은 팬들이 두 분을 보기 위해 와 있었는데요.

팬들이 보는 가운데, 한국을 알리기 위해 행복한 연인이 된 두 분, 즐거워하는 모습이 실제처럼 리얼하기까지 한데요, 예전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도 호흡을 맞춰본 두 분이라 전혀 어색함이 없어 보이죠?

최지우씨는 드라마 '겨울연가' 에서 이병헌씨는 드라마 '올인'으로 각각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니터 뒤 촬영은 계속 되는데요. 근데, 연인의 컨셉에 너무 젖어 있었던 건 아닐까요?

정말 위험할 뻔했습니다. 침묵을 일관하던 이병헌씨, 이내 한 마디 하시는데요.

어딜가나 이병헌씨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내내 수줍어하시는 모습이었는데요.

한류 대표스타 최지우, 이병헌씨의 앞으로도 아시아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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