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한해 시작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개월 하고 11일을 지나왔네요.
언제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예쁜 모습을 가진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102번째 작은사랑실천을 잘 마쳤습니다.
이젠 매달 작은사랑실천 현장에서의 많은일들이 힘들기보단
몸과 마음이 익숙해진 듯 편한 것 같은 분위기에 활동을  합니다..

2월달부터는 <스타지우>에 새가족이 되신 님들의 참여가 많아졌어요.

3월달에도 작은사랑실천 현장에 함께 나누는 사랑을 함께 해 주신 새가족님들..
임숙희님,하늘지니님,강지혜님,강혜민님..
회사일로 현장활동엔 참여못하셨지만,
퇴근 후 힘들게 시간을 만들어 와 주신 네아이아빠님...
이번달은 학교수업으로 참석 못하신.지승구님,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긴 동면에 계셨던 박명희님,신옥현님,
그리고 오랜팬님들~ 모두 모두 그립고 보고싶답니다.

보육원 봉사활둥 시작 후 가끔 인원이 많을때도 있었지만,
현장 활동 인원이 부족할때가 많았답니다..이런저런 자세한 것들을
여러분께 일일히 전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시간들을 겪어왔기때문에 새가족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부디 오랜시간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그리고...이제는 익숙한 모습으로 작은사랑실천 현장에서
전체 흐름을 든든하게 잘 지켜주고있는 데레사님,송파님,영아님,..
현장에서 많은일을 하는 언니들을 위해 시간이 가능한 많은것을
도와주려 노력해주는 늘...한결같은 멤버들~
연진님,벼리님,레인님,프리티지우님,아즈미님....
모두에게 감사하며....우리 님들의 이름을 차마 채색할 수 없게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에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멤버 한분한분에게~진심으로...감사합니다.
그럼...우리 또 4월달에 함께해요~~~~^^

3월11일 작은사랑실천에서 준비한 메뉴 입니다.

참치김밥,소고기무우국,부추오징어지짐이,딸기~^^


130줄의 참치김밥을 만들었답니다.

댓글 '13'

vovos

2009.03.12 10:49:36

봉사후기를 접할때마다 참 마음이 편치 않았음을 고백드리며...
소극적인 성품이라 아웃사이더로 물러나 있으면서도 뭔가를 늘 도와야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용기가 생길때 참여하고자 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부끄럽습니다.

vos

2009.03.12 11:01:42

코스님 참석하신모든분들 머리숙여 수고하셨습니다....
스타지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맙습니다.....

지승구

2009.03.12 11:39:05

와 곧 점심때인대 사진보니까 침이 꿀꺽...........
고생많으셨어요 !! 다음달엔 꼭 가야겠어요 흐흐

강지혜

2009.03.12 11:40:26

제가 사진을 잘못 찍었나봐요!! 사진이 와이드가 됐네요.. 아무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형식으로 찍었어야 했었나봐요.. 에그,, 괜히 찍는다 그래가지구ㅠ.ㅜ 죄송해요^^;;;; // 직접 눈으로 보며 여러가지를 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잘 할께요!! 언니님들 정말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코즈님 김밥 써시는 솜씨가 짱이예요~^^

따뜻한햇살

2009.03.12 15:01:28

헙..김밥요~
저도 디게 좋아해염ㅜㅜ
항상 봉사후기를 볼때마다 부끄러워 지네욤..
그리고 소리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평일날 제대로 땡땡이쳐서..참석하고 싶지만..
목숨이 파리목숨보다 못한지라..ㅜㅜ
주절주절 핑계만 늘어놓고 도망가는 따뜻한 햇살입니다~
봉사다녀오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jiwoograce

2009.03.12 17:13:50

다음달엔 월차라도 내고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저 늙었다고 구박만 안 하심 물심 양면으로 봉사 하겠습니다. 지우님 이름 걸곺하는 자리니 꼭 가고싶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집으로

2009.03.12 19:04:30

코스님 저랑 지혜씨랑 많이 헷갈리셨던가 봐요...
저한테 하라고 하는걸 지혜씨가 하고...막 그랬는데...
저는 걍 눈치로 때려맞추고 그랬는데...캬캬...
어쨌든 저도 다음번에는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____^

코스(W.M)

2009.03.12 19:24:12

강지혜님~ 사진 잘찍어주셨어요~^^
힘들게 시간내서 참석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데요.^^
집으로님,강지혜님~ 제가 진짜~~두분 너무 헷갈린거 있죠~^0^*
두분 성도 똑같구..고급스런 분위기조차 비슷하셔서리...
사실...그날 두분을 헷갈려했단 사실을 확인하고도,현장에서..
무지 헷갈려했답니다. 이젠 헷갈려하지 않아요..아니 또 내가 그럴려나~*^^*
두분 작은사랑실천 현장활동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프리티 지우

2009.03.12 21:18:01

코스님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스님의 능력의 끝은 어딜까용?ㅎㅎ
김밥도 어찌나 잘 써시는지~ㅎㅎㅎ 도움을 드릴수 있을때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스타지우 화이팅!! ^^

강지혜

2009.03.12 22:35:31

그러게요~ 문형님이랑 코스님이랑 어찌나 잘 써시는지^^ 저도 도움이 한번 되볼라구 집으로언니의 지도하에 한번 해봤는데요.. 코스님 두개 싸실 때 저는 겨우 겨우 하나 싸더라구요^^;; 도움이 아니되는 듯 하여 결국 집으로언니테 도로 넘겼지요^^;;

레인

2009.03.12 23:20:27

김밥 10줄싸는것도 너무 힘든데 130줄이라니요...T.T
저도 정말 큰 도움도 못드려서 늘 죄송해요
지짐이도 너무 맛있겠 ㅠ ㅠ......................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지

2009.03.12 23:38:52

코스님,글고 함께 하신분 여러분들 즈엉~말 ,수고하셨습니당~ 한정식식당 음식 만큼이나 대량으루, 재료 하나 빠짐없이 또 정성껏,정식으루 만드시니., .참 대단하십니다.현장활동 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경희(staff)

2009.03.13 08:47:28

코스님!!! 그리고 작은사랑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어요~
정성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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