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우연히 친구 소개로 알게 됐죠.아날 보면서 민철씨 펜이자 지우시를 무진장 좋아하는

아니 결추위의 한사람이고 픈 저입니다.

그런데 어제 아시는분들은 아실테지만,너무나도 가슴아픈일이 있었답니다.

아시는분만 보세요.거기를 열심히 보고있는 난 너무나도 힘겨웠고 괜히 여기가 생각이 나더군요.

3분이 운영한다는 스타지우가 왜 생각이 났을가요...?

그건 저도 잘모르겠지만 걱정어린 소리로 저 한미디 할게요.

돌던지마시고 ㅎㅎㅎ(지금여기가어디 인지 모르니 안 날라 올거워 ㅋㅋ)

장난이 아니라 ....

이런 홈을 운영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 처음느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운영자님은 개인이기 전에 운영자라는것 먼저 아셔야 하구요. 개인 감정이 나오기전에

다시 한번 호흡을 내쉬고 냉철하게 뒤돌아 보수있는여유를가질수있는분들이기 바랄게요

그리고 나자신보다 남의 눈이 대고 귀가 돼주시라고요.

아직 여긴 그런일이 없지만 여기도 옆 보라빛인가요 같은 한스타를 좋아했어 홈피들이니 만큼

서로 도와가면서 서로 한발자국만 뒤에서 바라봐주시고요 걱정해주시고.....

그리고 이해 할려고 한번만 두번도 아니고 한번만 아....저렇게도 생각할수 있겠구나

하면서 이해 할수 있는여유가 생길기 바라보고요.(그렇다고 무슨이야기가 있는게 아니고요.오해말기

참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여기컴에만 들어 오면 행설수설이 돼네요.

다음엔 필이 종이에 먼저 적어 놓고 해야지.

내머리에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표현이 안돼네요..

하여튼 운영자님 외 여기를 사랑하는 열분들 먼저 나이기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가지시길 빌고요.그리고 나 생각대로 따라 오길 바라기 보다 아....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는마음가짐도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줄수 있는  마음을 가지시길 빌게요...

이쁜 지우님을 닮은 스타지우식구들은 제마음이 어떤건지 아시겠죠...

행설수설했어 미안하구요 하지만 저도 여기 한식구이기에 .....

오늘하루 멋진 시간보내시구요...행복하세요

그~~~~~~~~~~~~~~~~~~~~럼


엽기 인저  기억하세요....

계속엽기로 갈가요...다음엔 여기가 싫은이유 5가지 가지고 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5'

아린

2001.09.26 09:55:07

좋은얘기 넘 감사드리구요...저희도 많이 고민하고 반성하는 부분인것 같아요...가장 어렵구요...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되는걸 사람이 참 이기적이죠...저희가 잘못하는점이 있으면 사랑담긴 마음으로 꼭얘기 해주세요...저희 한가족이니까요~~~

장미 (지우아님)

2001.09.26 10:0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죠 아직은 너무 이쁜데..제마음아실라나..

현주

2001.09.26 12:57:21

장미언니..저두 어제는 참 많이 느끼게 되는 하루였어요..저두 그곳에 참 많이 마음 두었던 사람이라 관심있게 봤지여..그리고 저두 다짐한게 있습니다..언니가 우리에게 해 주고픈 말이 몬지 잘 알아요..그 마음 깊이 새길께요.. ^^ 언니두 즐거운 하루되세여~

엄살공주

2001.09.26 13:31:40

언냐 언냐의 말 잘 새겨 듣도록 하것습니다 땡큐~~언냐

현경이~

2001.09.26 18:34:09

언제나 한발 물러 생각한다는게 참으로 힘든 일이져.. 남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거.. 하지만 우리 조금만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자구요~ 언제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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