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맘

2004.10.09 07:47

천국의 계단에서 열연을 하던 지우
강추위에 드레스를 입고 열연하던 지우의 모습이였지요.
이렇게 한장면 한장면들이 명 장면들이란 걸 올려주실때 마다 느낍니다
슬픔에서도 묘한 아름다움이 보였던 그녀..그녀의 연기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는 누구에게나 항상 즐거움을 주는것 같네요.
희망을 잊고 산다면 아마 우린 한순간도 웃을 수 없겠죠?
우리들의 그녀...지우의 희망은 무엇일까??
다음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스님들 보고픈 지우를 볼수있는 아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예쁜 희망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멋진 일들 많이 만드셔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