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0.09 08:04

코스님...난..늘 너만 생각해...제목이 ...가심에서 찬바람이 이네용 ㅎ
뒤이은 말......미치도록 보고싶오...............이말이면 더 정석이겠지요?
요즘..우리 코스님이 연애 편지를 쓰시나 아주 센치에 밥말아 먹고 사셔요
우째.........코코~
남친게서 갈을 엄청 타는 우리 코스아지매 비위 맞출려고 갈대밭으로
빙기로 방방이 삼천리를 손 꽉.. 붙잡고 다니는데 아직도 몬가가 안채워 지나봅니당~
허허참.....가을은 남자에 계절이라 카는데 우리 코스님 가을은 무섭다 아이가 ..ㅋㅋ
갈만 되면 아주 연중 행사로 센치가 극치가 되니 ..우짜노..
암튼.....달여사도 전염되었나....갈이 마구 마구 타고 싶당게..헤헤~
그건 그렇고.....이 가을..사랑하는 연인들이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서
사랑하라는 말을 드리고 싶군요
왜냐하면 ....사랑은 맥주 거품과도 같으니까 ..^^
언제 산화되어 사라질줄 모르잖아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