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4.10.26 01:13

카라님 님의 글을 보면서 미소가 나옵니다.
아직 고3인데 아르바이트를 하여 등록금을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마음먹는거 자체가 넘 기특하네요.
달맞이꽃님 말씀대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말이 맞아요.
집에서 가까운 좋은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