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1.01 11:00

1,5에 등불보다 밝은 눈을 가졌음에도 때론 앞이보이지
않을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럴때는 마음에 걸어둔 창문을 활짝 열어보라고합니다
마음에 창문은 열지도 않고 맑은 공기만 탐내면 무슨소용이 있을까요
그 빗장을 여는것도 그대 몫이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것도
내 능력이라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이로 현명하게 사는건 딱히 정한 정답은 없지요
다만 순리대로..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며 나를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갖춘다면 행복은 자연히 나와 함께 하리라믿어요
11월에 첫문을 여는 아침....
보름달님에 근사한 시와 음악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행복한건지 일러주시는군요
행복에 메세지...감사하구요 ...날마다 좋은 리플도 달아주시고 ...
고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