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는 2008년 마지막의 작은사랑실천이라서 한해 마무리를 같이 하고 싶어서 나도 참석해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biyo님, hiroe님, tsuyatti님이 같이 참석해줬습니다.

이제 프리티지우님이 자세하게 후기를 써주셨으니까 나는 사진으로 전할게요~

보육원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한 것은..
스타의 연인 대박을 기원해서 준비한 케이크의 촛불을 같이 불어 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은요...우리 같이 촛불을 불어 꺼는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이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은 한국 언니들이 계셔서 올리면 야단 맞는 것 같아서ㅋㅋ
케이크 사진만 전합니다.
스타의연인 시청률 40% 대박을 기원하면서~~~~~~~~~~~~~!!!!


오늘은 메뉴는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부추 오징어 지짐이,야채 감자 스프, 빵, 단무지이었습니다.



주방에서는 야채를 썰거나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거나 밖에서는 부침개를 부치거나..
오늘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진행하면서도...
코스님은 만들고 있는 스파게티 소스 맛을 보면서 너~무 맛있다고 자화자찬해서
우리한테 웃어지거나^^;
이마리 처럼 귀여운 말투로...넹!!! 알았어염!!!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우린 자화자찬 하는 코스님을 보고 웃었지만
정~~말 코스님이 만들었던 완성된 토마토소스는 정~말 좋은 냄새가 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두번씩 갖다 먹는등...인기가 대단했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음식이 식탁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면,
코스님과 문형님은...식당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한명..두명.. 호명하며
준비했던 선물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육원에는 12월초에 30명이 많아졌는데... 12월 25일 이후
보육원에는 30명의 인원이 더 많아져서 갑자기 추가된 선물과 음식양
준비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는 걸 기다리며 두근두근하는 아이들 표정이나 받았던 후 기쁜 표정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나까지 너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됐습니다.

식사가 시작되면 모두 맛있게 먹고..
스파게티는 더 먹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로 난리가 나서 스파게티 면을
추가로 삶는일들로 난리 였어요.
역시!!!! 오늘도 식사 메뉴와 맛은 대 성공이죠^^

2008년 작은사랑실천 마지막 봉사 당일뿐만 아니라...
2주전부터 쇼핑하거나 준비를 하시고..많은 수고와 고생을 하시는
한국멤버 여러분~
2008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2009년에도 일본 스타지우 가족들은 한국에서 진행한 ㄴ 작은사랑 나눔시간에
더 적극적으로 지우님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며
아름다운 모습에 동참하고 해 나가고 싶습니다.지우님 팬 모두 화이팅!!!
그리고 오늘 함께 참석했던 일본멤버들도 수고 하셨어요~

2009년 작은사랑실천에도 화이팅!!입니다!!!!!^^